2015년 7월 31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31

1. 페이스북 월 이용자 15억… "IT서비스 중 최다"

<월 이용자 면에서 윈도우즈를 앞선 페이스북>

  • 페이스북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IT 서비스 자리에 올랐다.
  • 한 달에 한 번이라도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이 전 세계 14억9천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을 매일 들어오는 이용자는 9억6천80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7% 증가했다.
  • 2분기 순익은 7억1천5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 매출은 지난해보다 39% 증가한 40억4천만 달려였으며, 광고에서 29억 달러의 수익을 낸 것이 매출 향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Source) 연합뉴스 2015.7.3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30/0200000000AKR20150730150600009.HTML?input=1195m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30

1. 검색부터 O2O까지… 모바일라이프 초점

<상반기 다음카카오에서 선보였던 샵(#)검색>

  • 다음카카오의 하반기 '모바일 새판짜기' 속도가 더 빨라질 전망이다.
  • '카카오톡 타임쿠폰', '카카오오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다음카카오의 첫 번째 O2O 서비스인 카카오택시는 정식 출시 후 빠르게 국내 시장 점유율을 넓혀 갔으며 현재 누적 호출 건수만 650만 건을 넘어섰다.
  • 조만간 선보일 '카카오톡 타임쿠폰'은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재방문 횟수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을 차등 적용해 줄 수 있는 신개념 쿠폰 서비스이다.
  • 타임쿠폰은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으며 사업자 측면에서는 이용자의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고 단골 확보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 앱으로 오프라인 상점에서 미리 식사나 커피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오더'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 주문을 위해 오래 대기할 필요가 없으며 다양한 결제방식을 지원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이나 대학가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편의를 제공해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 말했다.
Source) 디지털타임스 2015.7.30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73002100931746002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9

1. 신흥 세력으로 부상한 클라우드 기업, IT 거인 시장 삼키다

<IT시장에서 신흥 세력으로 떠오르는 클라우드 서비스>

  •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회사들이 기존 데이터센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개화 움직임에 따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 클라우딩컴퓨터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 국내 기업의 IT담당자들의 30%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AWS이다.
  • 이에 따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은 AWS의 클라우드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CSB)'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이에 따라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 중심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일즈포스닷컴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약 11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 2017년에는 클라우드 수요가 점차 증가해 15.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Source) 이데일리뉴스 2015.7.29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105366609439440&DCD=A00504&OutLnkChk=Y


2. 인스타그램 광고 매출 급증 "역시 페북 핵심"

  • 인스타그램의 광고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시장 조사업체인 이마케터는 올해 인스타그램 광고 매출 규모가 5억9천500만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이 같은 성장세로 인해 2017년에는 28억 1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과 비교한 인스타그램의 광고매출 추이>
  • 2017년에 이스타그램 매출 시장 규모가 페이스북 광고 매출의 10%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 이마케터는 인스타그램의 광고주들이 페이스북의 다양한 타게팅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7.28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728140752&type=det&re=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8

1. 3파전 지속된 글로벌 메신저 시장… 차별화에 주목

<다양한 기능을 앞세운 킥(kik)>

  •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시장이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 3파전으로 굳어진 가운데 킥(kik)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 지난 1분기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월간활성사용자수(MAU)에서 페이스북의 강세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 위챗은 모바일 게임 연동, 쇼핑, 온·오프라인 통합 기능을 내세운 상태다.
  • 세 메신저가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바이버와 라인도 기회를 엿보고 있다.
  • 킥은 HTML5 기반의 모바일 메신저로 북미 모바일 메신저 MAU 성장률에서 164%를 기록했다.
  • 왓츠앱과 페이스북 앱의 사용 비중이 88%로 작년보다 6% 떨어진 가운데 스냅챗과 킥의 사용 비중은 각각 86%와 83%로 기세를 올리고 있다.
  • 킥은 채팅창을 연 상태에서도 사진을 보낼 수 있고 이미지에 원하는 글을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재미 요소에서는 페이스북보다 더 앞서있다.
Source) 디지털데일리 2015.7.28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2920


2. SNS로 공부도 하고 인맥도 쌓고… '모바일 학습 열풍' 분다

<네이버 밴드 영어그룹과외 서비스>
  • SNS를 통해 공부도 하고 인맥을 쌓을 수 있는 '모바일 학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지난 6월 영어그룹과외 무료 체험형 밴드에 10만 명의 수강생들이 몰렸으며, 50% 이상이 유료 가입형으로 전환하였다.
  • 영어그룹과외 밴드에서는 이용자가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오전 8시부터 2시간마다 학습내용이 제공되고, 같은 레벨의 이용자들과 댓글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소통할 수 있어 인맥을 쌓을 수 있다.
  • 카카오스토리채널은 'SNS English'와 '하루 5분 기초 생활영어'를 서비스하여 매일 아침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학습 내용을 제공한다.
  • 모바일 학습은 짧은 분량의 학습 내용이 제공돼 이용자들이 부담을 적게 느끼고 댓글을 통해 서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ource) 해럴드경제 2015.7.28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728000065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7

1. '21세기 종합상사' IT서비스업계 "사업영역 무한 확장"

태양광발전부터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신성장동력 다각화


  • IT 서비스업체들이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시스템통합(SI)에 사활을 걸던 주요 대기업 계열사들이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공공 SI 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사업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 LG CNS는 최근 일본 오이타현에 태양광 발전소 개발 사업을 따내며 국내 기업 중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의 최대 실적을 보유하는 기록을 세웠다.
  • 태양광 발전의 경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핵심인 에너지관리시스템에 강점을 갖는 IT회사가 영위하기 적합한 분야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 SK C&C는 인터넷전문은행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공급하였다.
  • 삼성 SDS는 오라클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으며 중국 물류 IT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물류 업무처리아웃소싱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 포스코ICT는 스마트빌딩 시스템 구축 사업,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역무자동화시스템 사업 등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 20세기에 종합상사가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팔방미인 역할을 했듯이 21세기에는 IT서비스가 그 자리를 이어받은 것이며, 향후 IT서비스 업체들의 영역 확장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SK엔카의 중국 상하이 직영2호점>
Source) 연합뉴스 2015.7.2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26/0200000000AKR20150726050900017.HTML?input=1195m


2. 올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59% 증가

올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5200만TB, 2018년엔 1억 7300만TB까지 증가

  • 스마트폰의 확대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트래픽 급증이 2018년까지 이어져 1억 7300만TB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 가트너의 연구원들은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을 위해 데이터 제공 용량을 조정할 것을 조언했다.
  • 2G 사용자들이 전환하면서 3G 및 4G 모바일 데이터 연결은 2015년 38억개에서 2018년 51억개로 증가할 것이다.
  • 가트너는 2014년 3분기에 미국과 독일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이용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데이터 요금제에 따라 소비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에도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미국인의 43%는 데이터 요금제에 구속받지 않는다고 답한 반면 독일인은 오직 20%만 그렇다고 답했다.
  • 통신사업자들이 성장하는 시장에서 점유율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데이터 용량을 제공해야 한다.
  •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가 있는 가족이 모바일 비디오 사용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7.25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72417283151969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4

1. 대한민국 모바일어워드 7월의 으뜸앱은?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5' 7월 시상식의 우수 앱 수상자와 시상자들>

  •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5' 7월의 우수 모바일 서비스에 '솔버', '잔디', '주니몽', '카카오택시'가 선정됐다.
  •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머니투데이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모바일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시상이다.
  • '솔버'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를 대신해 주차해 주는 서비스로, 엄격하게 선발하고 교육한 전문 기사가 솔버 보유의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하고 요청 시간과 장소에 맞춰 자동차를 돌려준다.
  • '잔디'는 업무관련 파일 전송 기능과 데이터 보안, 클라우드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이다.
  • '주니몽'은 전 세계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공유하고,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그림그리기 SNS이다.
  • '카카오택시'는 앱 실행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쉽게 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이다.
  • 이날 선정된 으뜸앱 개발사들은 대한민국모바일포럼 가입자격을 얻게 되고 해외시장 진출시 각종 자문과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앱스토어 메인 노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ource) 중앙일보 2015.7.24
http://joongang.joins.com/article/416/18306416.html?cloc=joongang%7Cext%7Cgooglenews


2. 페이스북, 레노버, 로지텍… 로고변경 통해 변화 꾀하는 IT 기업들

  • 최근 IT 업계에서 새로운 로고를 바탕으로 변화를 꾀하려는 업체들이 눈에 띈다.
  • 이 업체들은 새로운 로고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IT 업계에서 그 변화의 흐름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과거 로고와 현재 로고>
  • 페이스북은 모바일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10년만에 로고를 교체했다.
  • 페이스북 이용자의 85% 이상이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모바일 기기에서 읽기 쉽게 변경한 것이다.
  • 이는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이용 패턴이 모바일로 넘어간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레노버의 과거 로고와 현재 로고>
  • 레노버는 지난 5월, 출범 10년을 맞아 개최한 자사 최초 기술 컨퍼런스인 테크 월드에서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 로고의 색상과 모양이 친근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줌으로써, 끊임없이 변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레노버의 의지를 답고 있다.
  • 레노버는 로고 변경과 함께 디지털 세계에서 혁신을 이끄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로지텍 과거 로고와 현재 로고>
  • 로지텍은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정체성에 새 활기를 불어넣고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 제품을 통한 다양한 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로지텍은 디자인 혁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이번 로고 변경으로 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Source) Platum 2015.7.24
http://platum.kr/archives/43356



3. 10년 후 한국사회 움직일 기술 '전략육성'


  • 10년 후 사회이슈로 꼽히는 '저출산·고령화', '자원고갈'과 같이 부정적이고 무겁기만한 일들을 해결하는데 과학기술이 해결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미래사회와 기술의 연관성은 복잡하고 예상하기 어렵지만, 정책을 제대로 수립하기 위해 이 연관성을 이해하고 정립해야 한다.
  •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는 10년 후 관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10대 이슈와 핵심기술 15개를 분석했다.
  • 10대 이슈는 저출산·초고령화, 불평등문제, 미래세대 삶의 불안정성, 고용불안, 국가간 환경영향 증대, 사이버범죄 등으로 나타났다.
  • 15개 핵심기술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웨어러블 디바이스, 나노소재, 3차원 프린터, 신재생에너지, 자원 재활용 기술 등이 꼽혔다.
  • 핵심기술이 이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이슈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는 관계를 맺고 있다.
  • 이슈와 핵심기술간 상관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 혁명은 '3D프린터'와 가장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에너지 및 자원고갈 이슈는 '신재생에너지' 기술이나 '에너지·자원 재활용기술'과 연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에는 'IoT'가 밀접하게 연관된 기술로 꼽힌다.
  • 미래준비위원장은 미래 대응전략을 위해 이슈와 과학기술을 함께 고려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ource) 머니투데이뉴스 2015.7.24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72403329960591&outlink=1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3

1. IT기기·앱 있어 더 스마트한 휴가

방수기능 추가된 스마트폰·디카로…물속서 사진찍고 트위터에 올리고
관광가이드·숙박·맛집 앱 깔고…할인쿠폰까지 덤으로 여행 즐겨


  • ICT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과 셀카봉이 휴가철 필수품이 됐다.
  • 방수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혹은 방수팩이 늘어나고, 저렴한 비행기 표, 숙소, 입장권과 식당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앱이 늘어나면서, IT 기기는 휴가 필수품이 되었다.
<생활방수 기능이 담긴 삼성전자 갤럭시S5>

방수 스마트폰, 사전·사후 관리는 필수

  • 소니 엑스페리아, 삼성 갤럭시S5 같은 생활방수폰까지 등장하면서 물 속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서 보는 것도 흔한 일이 되었다.
  • 하지만 방수기기라 해도 침수 사고를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AS센터에 방문하여 방수 기능을 점검받아야 한다.
  • 배터리나 USB연결캡, 메모리 슬롯 뚜껑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물놀이가 끝나면 직사광선을 피해 기기를 말리는 사후 처리도 필수다.
<올림푸스의 방수 카메라 TG-4>

앱 몇개만 깔면 '알뜰 피서족'

  • 스마트폰에 앱 몇개만 미리 깔아둔다면, 스마트폰을 진짜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피서족이 될 수 있다.
  • 휴가를 떠나는 지역의 자치단체, 또는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만든 앱들을 활용하여 나만의 명소를 찾을 수 있다.
  • 숙박 앱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싼 숙소, 가까운 숙소, 원하는 형태의 숙소도 찾을 수 있다.
  • 지역의 맛집 또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관광 앱을 통해 추천받을 수 있고, 유명 관광지의 경우 업체에서 만든 앱을 통해 할인쿠폰까지 얻을 수 있다.
Source) 헤럴드경제 2015.7.23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723000498&md=20150723110112_BL


2. 인터넷·IT·유통업계는 '핀테크' 전쟁중

오픈마켓·소셜커머스 등 이미 도입
신세계, 오늘 'SSG페이' 정식 출시, NHN엔터 8월·삼성 9월 출시 예정

<핀테크 경쟁의 주력 기업들(왼쪽 상단부터 'SSG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 '핀테크(FinTech)' 경쟁에 인터넷 기업, 거대 IT 기업은 물론이고 유통 업계도 끼어들어 화두로 떠올랐다.

신세계, 'SSG페이' 23일 출시

  • 신세계 모바일 결제 플랫폼 'SSG페이'를 23일 정식 출시한다.
  • SSG페이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SSG머니'를 충전해 사용하거나, 등록해 놓은 시용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며, 포인트 적립과 전자영수증 및 현금영수증 발급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 정용진 부회장은 SSG페이가 결제의 전 과정을 심플하게 만들어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의 SNS에 설명했다.
  • 신세계에 이어 롯데와 현대 등 오프라인 유통 매장들이 관련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유통시장의 핀테크 활용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페이코·삼성페이도 출시 준비 중

  • 유통 채널들이 간편결제 도입에 적극 나서면서 IT 기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LG유플러스는 '페이나우'를 운용하고 있으며, 다음카카오도 지난해 '카카오페이'를 내놓았고, 최근에는 네이버가 원클릭 결제 및 송금이 가능한 '네이버페이'를 내놓으며 경쟁에 불을 지폈다.
  •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를 8월 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삼성전자도 '삼성페이'를 9월경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Source) 스포츠동아 2015.7.23
http://sports.donga.com/3/all/20150722/72655957/3

2015년 7월 22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2

1. 모바일 콘텐츠 신풍속도… 짧아야 본다 짧아야 산다


젊은층 "동영상 43초·텍스트 14문단·사진 10장 넘으면 지루"

  • 최근 10~20대 젊은 온라인 이용자 사이에서는 게시글이나 동영상, 뉴스 기사 내용을 요약해 설명 댓글을 달아 놓는 '스피드 웨건' 놀이가 유행이다.
  • 스피드 웨건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가뜩이나 짧아지고 있는 콘텐츠를 더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하려는 '인스턴트식' 소비 특성을 보여준다.
<20대가 선호하는 콘텐츠의 길이와 끝까지 보는 비율>
  • 조사에 따르면 20대가 생각하는 적정 동영상의 길이는 43.1초로 1분도 채 되지 않았으며, 텍스트의 경우 약 30줄, 그림으로 채워진 콘텐츠는 17장을 가장 보고싶은 길이로 꼽았다.
  • 그마저도 완독하는 평균 비율은 40.3%로 낮은 수준이다.
  • 이에 따라 콘텐츠 제작 업계는 짧은 콘텐츠를 찾는 소비자 입맛을 반영해 맞춤형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이 자칫 모든 것을 단편화하고, 단순히 콘텐츠를 즐길거리로만 생각하는 습관이 몸에 밸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Source) 서울경제 2015.7.21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507/e20150721205906117760.htm


2. 전세계 모바일 중독자 2억8천만명… 1년새 59%↑

분석업체 플러리 보고서… "메시징·소셜 앱 사용량 높아"

  • 22일 플러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에 60번 이상 앱을 실행하는 사용자는 올해 2분기 기준 2억 8천만명으로 작년에 비해 59% 급증했다.
<모바일 중독자 증가량>
  • 같은 기간 다른 기기 사용자 군에 비해 모바일 중독자는 가장 빠른 속도로 규모가 커졌다.
  • 하루에 16번 미만 앱을 실행하는 '레귤러 유저'는 25% 증가하였고, 16번 이상 60번 미만으로 앱을 이용하는 '수퍼 유저'는 34% 늘었다.
  • 플러리는 여러 영역의 앱 가운데 메시징과 소셜 앱이 모바일 중독자 수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일반 사용자와 비교한 모바일 중독자의 앱 사용량>
  • 메시징과 소셜 앱은 모바일 중독자가 일반적인 이용자보다 6.56배 많이 사용했다.
  • 결국 메시징이 '킬러앱'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모바일 중독자가 삶의 모든 측변에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Source) 연합뉴스 2015.7.2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21/0200000000AKR20150721159800017.HTML?input=1195m


3. 다음카카오, 카카오스토리도 검색할 수 있다.. 검색기능 개편

<검색기능이 개편된 카카오스토리>
  • 다음카카오가 카카오스토리에서 콘텐츠 내용도 검색하면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앱 상단의 돋보기 아이콘을 통해 전체공개로 공유된 게시물과 스토리채널의 모든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 게시물 검색까지 가능하게 되어 스토리 내에서 정보 탐색 규모가 늘어나게 된 것이다.
  • 카카오스토리 게시물 노출은 오는 28일부터 카카오검색에서도 이뤄진다.
  •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검색설정을 통해 검색 허용 여부를 설정할 수도 있다.
Source) 파이낸셜 뉴스 2015.7.22
http://www.fnnews.com/news/201507221050415271

2015년 7월 21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1

1. SNS에 올라온 글 분석…'똑똑한 마케팅' 펼친다


  • LG CNS는 최근 기아자동차와 함께 SNS 게시글을 분석해 마케팅 활용에 들어갔다.
  • 전체 자동차 관련 수집 데이터 88만500여건 가운데 구매 의향을 직접 언급한 3만 4954건을 추출해 분석하였다.
  • 기아자동차는 소셜미디어 분석 결과를 소득, 소비 패턴, 할부 만기 등에 따라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 현대캐피탈·현대카드 고객관계관리(CRM) 데이터에 접목하였다.

    <LG CNS과 기아자동차의 SNS 데이터 분석>

    • 기업들이 IT 회사들과 손잡고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IBM 어도비시스템즈 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들도 국내 회사들과 이같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IBM은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는 과정, 결제 과정 등을 분석하는 마케팅 솔루션 '티리프'를 내놓고 국내 유통시장에서 서비스 확대를 노리고 있다.
    • 어도비는 제일기획과 마케팅 솔루션 및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 오라클은 고객의 상품 구매 기록과 콜센터 기록 등을 분석해 민원 처리까지 돕는 마케팅 솔루션 '오라클 CX'를 국내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Source) 한국경제 2015.7.20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1904071



    2. 인스타그램, 사진·동영상 보며 검색한다

    • 인스타그램이 홈페이지에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 사용자는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검색창에서 '사람', '태그', '장소'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 특정 지역, 관광명소, 음식점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에는 장소검색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시의성 높은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인스타그램 측은 이번 기능이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 이후 새롭게 도입된 기능이며 더욱 빠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검색 기능을 도입한 인스타그램>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7.21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721105124

      首爾已成亞洲創業龍頭 移居南韓創業有方法

      首爾已成亞洲創業龍頭 移居南韓創業有方法

      提到南韓的科技,相信很多人都會想到 Samsung。但除了 Samsung、LG 等較知名品牌外,韓國近年的科技新創發展正默默起革命。早前 Unwire.pro 就訪問了幾家來自南韓的新創公司,側面看一下南韓的科技機遇,還會告訴你移居南韓創業的資格。

      南韓團隊積極向外國找尋投資

      (中略)

      品牌為與客戶作更好交流,往往在不同社交平台做推廣,kloser 的技術總監 Mark Han 表示,如無法測定出真正的 ROI,所有都是社交行銷都可能無意義。而 kloser 則是協助商業機構評估在社交網絡口碑的工具,透過簡單步驟增加轉換率的同時,通過數據更清楚地了解顧客,從而產生更深厚的關係。

      kloser 是統一社交與 SNS 綜合管理平台,比其他的 SNS 管理更加簡單,效果亦更明顯。通過 kloser 獲取的正確數據,讓機構能了解到最具影響力的客戶和人氣資訊,看到有多少新客戶成為固定客戶,並產生出更多的消費。據 Mark Han 表示,Uber 和數家南韓本土的通訊業、酒店業內的大機構已採用他們的服務,希望能把 kloser 服務帶到更多市場。

      unwire003
      <kloser 的技術總監 Mark Han>

      Source) unwire.pro 2015.7.17
      http://unwire.pro/2015/07/17/how-to-go-seoul-startup-business/feature/

      2015년 7월 20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0

      1. 디지털 모바일 콘텐츠 '대세', 소비자 구매결정 단계에서는 '글쎄'


      <콘텐츠가 소비자 구매에 미치는 영향 분석 리포트>

      • 최근 발표된 'Contents Matters 2015' 리포트에 따르면, 많은 모바일 콘텐츠가 소비자들의 구매결정 단계에는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결정 제1요인은 지인추천, 여전히 PC 선호

      • 소비자들이 구매결정 단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정보 채널은 '지인 추천'이며, 한국은 블로그에 대한 선호도(15%)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 홈페이지 선호도는 응답자 중 7%로 가장 낮으며, 소셜 미디어의 비중은 8%에 그쳤다.
      • 소비자들은 아직까지 최종 구매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PC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모바일 정보 선호도를 나타냈지만, 나머지 국가들 중 일부는 이미 모바일 선호도가 PC를 앞지르고 있기 때문에 향후 국내에도 성향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들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

      • 한국 소비자는 평균 1.98개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며, 25~34세대가 2대 이상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있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 수는 줄어든다고 한다.
      • 국내 소비자들은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 추천을 잘 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셜미디어 상에서 좋아하는 브랜드를 팔로우 하겠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은 61%였고, 이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소비자들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소비자의 구매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자들의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 효과적인 미디어 채널과 어떤 콘텐츠를 준비해야하는지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Source) 중앙일보 2015.7.20
      http://joongang.joins.com/article/197/18275197.html?cloc=joongang%7Cext%7Cgooglenews

      2015년 7월 17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17

      1. 20대 일평균 모바일 이용 시간 '3시간 44분'

      <20대 일평균 모바일 이용 시간 조사>

      •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KT경제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전국 20대 남녀 9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20대의 일 평균 모바일 이용시간이 3시간 44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 하루동안 모바일을 사용하는 상황을 조사한 결과 휴식시간(일 평균 50.2분)에 모바일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 모바일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대중교통 이용 시(27.6%)라고 응답하였으나, 가장 집중해서 이용하는 시간은 취침 시간(26.5%)인 밤 12시에서 새벽 1시인 것으로 보인다.
      •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는 네이버(78.5%)를 압도적으로 선호하였으며 최신 이슈가 궁금할 때도 네이버를 가장 먼저 찾았다.
      • 타인과의 네트워킹은 단연 카카오톡(78.0%)이 1위였다.
      • 타인과의 네트워킹 시 페이스북을 선호한다는 20대는 11.7%였지만, 시간을 때울 때 페이스북을 선호하는 20대는 40.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20대 모바일 콘텐츠 이용 행태 분석>
      • 20대가 일주일간 소비한 콘텐츠 4개 중 1개는 동영상(25.4%)으로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 콘텐츠의 완독 비율은 모두 절반에 미치지 못했으며, 주제 역시 가벼운 것을 선호하였다.
      <20대 모바일 마케팅 조사 결과>
      • 온라인 쇼핑 시 모바일 이용을 편하게 생각하는 비율은 40.2%로 비교적 낮았으나, 성장률이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모바일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모바일 광고를 재미있게 보거나(57.4%) 참신하다고 생각(47.4%)하는 비율은 높은 편에 속했다.
      • 조사를 진행한 연구원은 20대에게 광고는 흥미성 콘텐츠 이상이 아니며, 필요한 제품 혹은 서비스를 선택할 때는 해당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치밀하게 검증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하였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7.17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71710282843045


      2. 페북·트위터에서 '바로구매'…'SNS 커머스' 영향력 증대

      • 기존 온라인 기반 분야의 모바일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전자상거래의 모바일화도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 핀터레스트·트위터에 이어 페이스북도 이커머스 서비스를 붙이면서 SNS가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 앞서 핀터레스트는 지난달 미국 내 애플 기기에 한정해 앱 안에서 제품을 살 수 있는 '구매 핀' 기능을 추가했다.
      <핀터레스트 앱 인터페이스>
      • 소셜 커머스 2015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는 다른 온라인 채널에 비해 이커머스 트래픽 지분 상승이 두드러졌다.
      • 소셜미디어는 2014년 1분기~2015년 1분기 동안 지분율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 핀터레스트의 경우 트위터보다 6.5배 적은 이용자 수에도 불구하고 소셜 미디어로 인한 이커머스 수입의 16%를 차지하였다.
      • 트위터는 스포츠나 이벤트 등 위치 기반 프로모션에서 강세를 보였다.
      •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온라인 상에서보다 모바일 상에서 35% 가량 더 적게 이커머스 광고를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7.1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71508523450365&outlink=1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16

      1. 온라인마케팅은 결국 소통이다


      • 최근 들어 온라인마케팅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났다.
      • 소비자와의 접점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온라인마케팅은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많은 비용 없이도 홍보가 가능하다.
      • 평소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등장할 수 있는 여러 매체를 통해 손쉽게 다가갈 수 있어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현재 온라인마케팅의 핵심은 고객과 소통하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마케팅이 나만의 충성고객을 만들고 실질적인 매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온라인마케팅>
      Source) 한국경제 2015.7.16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161991a



      2. SNS에선 언론보다 지인 신뢰도가 높아

      • SNS에서는 언론보도보다 가까운 지인이 올린 콘텐츠 신뢰도가 더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 성인 1천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4.9%가 직접 아는 사람이 SNS에 올린 글을 신뢰한다고 답했고, 이는 언론인이 작성한 컨텐츠를 신뢰한다는 비율보다 16.7% 높게 나타났다.
      • 원래 아는 사이 뿐만 아니라 SNS에서 관계를 맺은 이들이나 유명인이 올린 글을 신뢰한다는 비율은 약 47%로 집계됐다.
      • 언론진흥재단에서는 SNS상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신뢰도에는 관계의 친밀도와 직접작성 여부가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 컨텐츠를 노출하는 플랫폼의 신뢰도 또한 정보 컨텐츠 자체의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되었다.
      <현대인의 삶에 녹아든 SNS>
      Source) 위키트리 2015.7.14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26018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15

      1. 페이스북-트위터, 이젠 신문 대신하나


      • 18세 이상 미국 성인 2천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은 SNS를 통해 뉴스를 본다고 응답했다.
      •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용자의 63%가 SNS에서 뉴스를 습득한다.
      <2013년과 2015년의 SNS 뉴스 습득 비율 비교>
      • 속보를 접하는 비중은 트위터가 59%, 페이스북이 31%로 트위터의 비중이 페이스북보다 약 2배가량 컸다.
      • 상호 관계 성격이 강한 페이스북과는 달리 트위터에서는 일방적인 팔로잉이 가능하므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예측된다.
      <두 SNS의 이용자들이 속보를 보는 비중 비교>
      • 상대적으로 속보에 강한 트위터는 최근 뉴스피드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포함한 실시간 뉴스를 모아서 볼 수 있는 '프로젝트 라이트닝'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속보보다는 소통에 강점을 둔 페이스북은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9개 언론사와 손잡고 '인스턴트 아티클'이라는 인링크 방식의 뉴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로이터 보고서의 뉴스 관련 SNS 통계 조사 결과>
      • 로이터 보고서의 조사 결과, 뉴스를 보기 편한 플랫폼은 트위터이지만 뉴스를 쉽게 접하게 되는 플랫폼은 페이스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따라 '페이스북은 뉴스를 보는 것은 부차적 목적이고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며, 트위터는 뉴스를 보기 원하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찾는 곳'이라고 진단했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7.15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715110039


      2. IT 강자들이 몰려온다… 새 격전지 된 '음악 스트리밍'

      •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기존 강자가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애플과 구글의 가세로 전체 시장 규모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음원 파일을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감상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모바일 기기의 보급 확대와 더불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 국제음반산업협회에 따르면 디지털 음원 매출은 음반 판매와 46%의 동률을 이뤘으며 곧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 또한 대조적으로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는 계속 쇠퇴할 것으로 분석된다.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든 애플>
      • 애플은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빠른 성장성에 주목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을 출시했다.
      • 애플 사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조만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출시될 예정이다.
      • 애플은 아이튠즈 덕분에 음반사들과 관계가 밀접하고 고객 분석 능력과 브랜드 파워가 강력하여 경쟁사들에 비해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구글 또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구글 플레이 뮤직'의 무료 버전을 내놓겠다고 발표하였다.
      • 구글 플레이 뮤직의 무료 버전은 광고를 삽입하는 대신 음악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료 서비스 기간에도 음악가들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구글 플레이 뮤직'>
      • 국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힘을 발휘할만한 것은 삼성전자의 밀크 뮤직이 사실상 유일하다.
      • 밀크 뮤직은 원하는 장르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음악을 선곡해 들려주는 갤럭시 스마트폰용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이다.
      • 한국과 미국에서만 출시된 밀크 뮤직의 다운로드 수가 400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다른 나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페이스북 또한 공식적으로는 부인하고 있지만 디지털 음악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Source) 연합뉴스 2015.7.1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4/0200000000AKR20150714167800017.HTML

      2015년 7월 14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14

      1. 메이크샵, 모바일 쇼핑 매출 전년 대비 70%↑

      모바일 매출비중 43%, 지속적 성장


      • 메이크샵의 모바일을 이용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0%이상 늘었다.
      • 특히 지난 6월의 경우 전년 6월 대비 매출이 약 2배 이상 증가하며, 모바일 샵 서비스 운영 5년 만에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
      • 상반기 모바일샵 점유율은 43%를 기록하여 전년도에 비해 80% 이상 증가했다.
      • 관계자는 "변화하는 전자상거래 환경에 맞춰 쇼핑몰 사업자들의 편의성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쇼핑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루는 메이크샵>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7.14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714104135&type=det&re=



      2. 페이스북, 시가총액 2500억 달러 돌파… 'SNS 주가'의 힘

      상장 후 3년여 만에 돌파, 종전 구글 8년 기록 깨

      • 페이스북이 상장 3년 2개월 만에 시가총액 2500억 달러(약 260조 원)을 돌파했다.
      • 이는 8년만에 시가총액 2500억 달러를 돌파했던 구글의 최단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한 것이다.
      • 페이스북 주가는 올해 15% 넘게 올랐다.
      • 특히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모바일 광고 부문 매출이 급증하여 투자자들이 페이스북의 장기 성장성을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 광고 부문의 지난 1분기 매출은 33억 2000만 달러로 전년도 대비 46% 늘었다.
      • SNS로써의 페이스북의 사업적 가치가 투자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페이스북 주가 변화 그래프>
      • 페이스북은 지난 5월 뉴스피드에서 주요 언론사 기사를 보여주는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를 도입해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로도 영역을 확장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시범 적용 중이다.
      • 또한 메신저 대화창에 송금 서비스를 도입하겠다는 공식 선언을 하였으며, 이로 인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물건 값을 지불하거나 신용카드 결제 등 쇼핑까지 가능하게 될 것이다.
      • 투자자들은 페이스북의 가치를 나스닥의 평균주보다 훨씬 높게 보고 있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7.14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71411454598274&outlink=1

      2015년 7월 13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13

      1. '쇼핑, 어디까지 해봤니'… IT가 주도하는 쇼핑천국

      '움직이는 쇼핑'→'눈으로 보는 쇼핑' 진화… UI·UX 경쟁이 승부 가를 변수

      • 쇼핑의 개념이 '내가 직접 매장에 가서 물건을 고르는 일'에서 '누군가 알아서 쇼핑을 해주는 행위'로 진화하고 있다.
      • PC 중심의 인터넷쇼핑 규모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모바일 쇼핑은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 온라인 쇼핑 매출 성장률은 이미 백화점과 대형마트 성장률을 앞지른지 오래다.
      • IT업계는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축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 보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성장률 비교>
      •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류IT에 대한 중요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물류 IT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TV에서도 더욱 간편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7.13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70909552800749&outlink=1

      2. 위기에 봉착한 트위터, 애플 뮤직 벤치마킹해 날아 올라라

      • 트위터가 SNS의 선두주자로 미국 증시에까지 상장하며 승승장구 했었지만 지금은 실적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새로운 SNS에 밀려 성장 정체라는 이중고까지 겪고 있다.
      <SNS 경쟁에서 위기에 빠진 트위터>
      • 애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이 트위터의 새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미국의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로부터 제기되었다.
      • 테크크런치는 애플의 인터넷라디오 생방송 서비스인 '비츠원'에서 트위터의 활로를 모색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전문 기자나 유명인이 직접 코멘트를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신규 이용자 모집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 이용자의 팔로워나 과거 리트윗 내용을 토대로 관심이 있을 법한 내용들을 먼저 추천하는 기능을 애플 뮤직의 '포 유' 기능에 접목시킬 수 있다고 제안되었다.
      Source) 뉴스토마토 2015.7.15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69331

      2015년 7월 9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09

      1.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에서 성공하기 위한 3가지 비결


      • 페이스북의 글로벌 모바일광고시장 점유율은 17.4%로, 구글과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다.
      • 국내에서는 매출 면에서 페이스북이 구글을 앞지르고 있다.
      • 페이스북 이용자는 전세계적으로 약 144만명에 이르며, 이는 모바일 광고에 있어서 강점으로 작용한다.
      • 올해 페이스북에 동영상 광고 기능이 추가되어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모바일광고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페이스북의 성공 비결 3가지>

      • 페이스북의 DPA(Dynamic Product Ads)라는 리타겟팅 광고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방문한 웹사이트와 살펴본 상품을 추적하여 사용자가 페이스북에 접속했을 때 그와 유사한 상품 광고를 보여준다.
      • DPA는 모바일에서 특히 효율적인 광고 효과를 보인다.
      • 페이스북이 가진 이용자의 취향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슷한 공통사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의 고객군으로 묶을 수 있다.
      • 한 이용자가 구매한 물건의 광고를 같은 고객군에 속한 이용자들에게 보여주면 실질적인 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다.
      • 실질적인 구매를 어떤 광고 플랫폼이 이끌어냈는지 추적하는 것은 쉽지 않다.
      • 페이스북은 마케팅분석 전문기업 아도메트리와 콘버트로의 광고기여도 측정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채널에서의 전체 과정을 추적하도록 하였다.
      • 이를 통해 그동안 숨겨져 있던 광고 유인 과정을 추적하여 광고주에게 제공했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7.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70810183463154&outlink=1

      2015년 7월 8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08

      1. ‘마이 리틀 모바일TV’… 네이버, 동영상으로 쌍끌이 흥행 사냥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로 국내·해외 시장 동시 공략


      • 네이버는 동영상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TV캐스트’를 통해, 해외에서는 한류스타 개인방송 앱 ‘브이(V)’로 이용자를 붙잡는다는 전략을 세웠다.
      •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네이버 TV캐스트의 모바일 월 평균 순이용자수가 지난해보다 38% 늘어났다.
      • 이용자 당 월평균 체류 시간은 16분 가량으로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 페이지뷰는 4만건을 넘기며 전년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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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의 공연이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앱 '브이(V)'>

      • 오는 8월에는 한류스타 개인방송 앱 ‘브이(V)’를 통해 해외 이용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 브이는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한 모바일 앱이다.
      • 브이의 비즈니스 모델은 광고나 아이템 판매, 쇼핑 등과 연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Source) 한국경제 2015.7.8



      2. 모바일게임 SNS앱 ‘게임버스’ 출시 1개월 안에 다운로드 수 1만건 돌파


      •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SNS ‘게임버스’가 베타서비스 3주 만에 다운로드 수 1만건을 돌파하였다.
      • 기존 커뮤니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같은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을 자동으로 연결하여 타임라인을 공유하게 하여 공유 위주의 SNS로써의 장점을 살린 것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 회사 측은 앱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고 사용자들의 충성도가 높다는 점에 주목하여 유저 친화적인 운영 전략을 밝혔다.
      •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시장에서도 앞서나갈 수 있도록 PC용 서비스, 모바일웹 버전, iOS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Source) news1 20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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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게임을 기반으로 유저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게이머만을 위한 SNS '게임버스'>

      2015년 7월 7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07

      1. 모바일 검색의 생활화, 한국이 세계1위

      구글 56개국 40만명 설문, 한국 58% "모바일 검색 후 구매"


      •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것을 곧바로 찾고, 보고, 구매하는 '마이크로 모멘츠'
        시대를 한국이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88%가 매주 적어도 한 번 이상 모바일에서 검색을 한다고 답했다.
      • 2위인 중국(73%)이나 23위 미국(50%), 49위 일본(35%)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한국이 모바일 검색 사용률에서 압도적인 1위이다.>


      • 인터넷 사용자 중 60%는 PC보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걸 선호했고 대부분 사용자(94%)는 1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해왔다.
      • 이런 경향은 앞으로 모바일 검색 및 커머스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한국은 모든 연령대에서 골고루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높다.
      • 특정 연령대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모바일 프렌들리'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모바일 시장 공략은 '필수불가결'해졌다. 

      
      <한국 소비자들은 모바일 검색과 상품 가격 비교를 많이 활용 한다>

       
      Source) 매일경제 2015.07.02

      kloser trend watch 20150706


      1. SNS 그 이상의 플랫폼 노린다, 페이스북의 반란

      동영상 플랫폼 거듭나고 음악 시장진출설 솔솔... YouTube '정조준'


       


      페이스북, 음악 시장까지 넘보다.

      • 미국 페이스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넘어 종합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다.
      • 최근에는 음악 스트리밍 비즈니스를 위해 굴지의 음반사들과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스턴트 아티클'이 뮤직 비디오 형태로 제공되면 이용자들의 페이스북 체류 시간은 한층 길어질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 음악 시장 패러다임 변화는 지난 2011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디지털 음악 보고서'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급성장할 것을 예측하면서 빨라지기 시작했다.
      • 실제로 지난 2011년 4억5천만 규모의 스트리밍 시장은 2년후 11억1천만달러 규모로 커졌고, 지난해에는 16억6천500만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트위터가 실패한 '트위터#뮤직'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글로벌 IT 기업들은 이미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페이스북의 음악 시장 진입이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동영상 플랫폼 "YouTube 곧 추월"

      • 페이스북은 지난 1월 자사 서비스의 동영상과 관련된 의미있는 숫자들을 발표한 바 있다.
      • 지난해 1인당 동영상 게시물은 전년대비 75% 증가했고 미국 내에서는 94%나 증가했다.
      • 하루 조회된 동영상은 평균 10억회 이상이었고 타임라인에 표시되는 동영상 수는 전년대비 360% 늘었다. 이중 모바일에서의 시청비율이 전체 65%를 차지한다.
      • 15억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이용자 수를 감안하면 머지않은 시간에 유튜브를 추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페이스북은 과연 동영상 강자 YouTube를 뛰어 넘을 수 있을까?>

      Source) 아이뉴스24 2015.07.06
       
       
       
       

      2. 2015 소셜미디어 트렌드 조사 결과,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78%가 정량적 분석에 편중"

       
      • 소셜미디어가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소셜미디어 활용에도 성과 측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 하지만 소셜미디어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의 약 80% 정도는 팬 수나 좋아요 수 등 양적인 수치만을 측정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218개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소셜미디어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0%가 ‘소셜미디어의 ROI(투자대비 성과) 측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 응답자의 과반수는 현재 ‘소셜미디어 성과를 측정한다’(64%)고 답하였다. 측정 방법으로는 팬 수, 좋아요 수, 게시물 노출량과 같은 ‘양적 수치’로 분석한다는 응답이 78%로 정량적 성과 측정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직도 대부분의 마케터는 단순히 데이터 수집과 측정이 용이한 정량적 수치로 가장 많이 측정하고 있어 소셜미디어 성과를 비즈니스 목표와 연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김학균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은 “소셜미디어를 단순히 소통 채널로만 볼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시각이 확산되는 추세”이며, “소셜미디어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정량적 성과 측정뿐만 아니라 방대한 소셜데이터에서 가치 있는 핵심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미를 해석하는 정성적 성과 측정으로 비즈니스 목표 및 전략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선정 상위 50개 기업 CEO는 80%가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높다고 조사되었다.
      • 소셜미디어 운영 현황에 관한 조사 결과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은 ‘페이스북’(87%)을 가장 많이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블로그’(67%), ‘트위터’(49%), ‘유튜브’(42%), ‘카카오스토리’(42%), ‘인스타그램’(25%) 순으로 파악됐다.
       
      Source) Startup's Story Platform, KPR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2015.07.05

      2015년 7월 3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03

      1. 한국, 멀티 디바이스 활용 모바일 쇼핑 전세계 1위

      • 전세계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기반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34%까지 상승한 가운데 한국의 경우 세계 최상위권인 45%를 기록했으며  스마트폰이 이러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소매부문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

      • 한편 한국 내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비중이 높은 상위 3종의 품목은 패션&명품, 스포츠용품, 대량구매 상품이다.
      • 또한 단일 기기가 아닌 스마트폰,  데스크톱 및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크로스 디바이스)를 사용해 온라인 쇼핑을 진행한 소비자의 비중이 전체 60%로 전세계 평균 40%를 훨씬 상회하며 1위를 차지했다. 

      
      <소매 전자상거래에서 크로스 디바이스가 차지하는 비중>

      • 모바일 상에서의 구매 전환율은 미국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모바일 앱이 웹 브라우저보다 뛰어난  구매전환율을 기록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 이번 분기 전세계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였으며 올해 말까지 4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 한국은 60%의 크로스 디바이스 구매율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데스크톱에서 제품을 검색했어도 모바일을 통해 구매를 한 소비자의 비중도 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의 경우 모바일에 최적화되지 않은 사이트의 경우 구매전환율이 3.9% 인데 반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의 경우 2배가 넘는 9.2%의 구매전환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CCTV News 2015.070.03

      2015년 7월 2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02

      1. '모바일퍼스트'한국, "스마트폰으로 욕구 바로 충족"

      • 우리나라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검색·구매·감상 등의 인터넷 활동이 다른 나라보다 활발해 '모바일 퍼스트' 국가로 꼽혔다.
      • 우리나라 전체 인터넷 사용자의 60%는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자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 대다수는 스마트폰으로 검색엔진(86%), 사회관계망서비스(SNS, 50%), 동영상 시청(31%), 제품정보 검색(58%), 지도 및 길찾기(54%) 등 다양한 기능을 고루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 매주 모바일에서 검색하는 사용자의 비중은 88%로 중국을 제치고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컨슈머 바로미터의 한국 주요 데이터>
      Source) 연합뉴스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