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9

1. 신흥 세력으로 부상한 클라우드 기업, IT 거인 시장 삼키다

<IT시장에서 신흥 세력으로 떠오르는 클라우드 서비스>

  •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회사들이 기존 데이터센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개화 움직임에 따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 클라우딩컴퓨터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 국내 기업의 IT담당자들의 30%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AWS이다.
  • 이에 따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은 AWS의 클라우드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CSB)'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이에 따라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 중심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일즈포스닷컴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약 11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 2017년에는 클라우드 수요가 점차 증가해 15.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Source) 이데일리뉴스 2015.7.29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105366609439440&DCD=A00504&OutLnkChk=Y


2. 인스타그램 광고 매출 급증 "역시 페북 핵심"

  • 인스타그램의 광고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시장 조사업체인 이마케터는 올해 인스타그램 광고 매출 규모가 5억9천500만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이 같은 성장세로 인해 2017년에는 28억 1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과 비교한 인스타그램의 광고매출 추이>
  • 2017년에 이스타그램 매출 시장 규모가 페이스북 광고 매출의 10%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 이마케터는 인스타그램의 광고주들이 페이스북의 다양한 타게팅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7.28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728140752&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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