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8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728

1. 3파전 지속된 글로벌 메신저 시장… 차별화에 주목

<다양한 기능을 앞세운 킥(kik)>

  •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시장이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 3파전으로 굳어진 가운데 킥(kik)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 지난 1분기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월간활성사용자수(MAU)에서 페이스북의 강세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 위챗은 모바일 게임 연동, 쇼핑, 온·오프라인 통합 기능을 내세운 상태다.
  • 세 메신저가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바이버와 라인도 기회를 엿보고 있다.
  • 킥은 HTML5 기반의 모바일 메신저로 북미 모바일 메신저 MAU 성장률에서 164%를 기록했다.
  • 왓츠앱과 페이스북 앱의 사용 비중이 88%로 작년보다 6% 떨어진 가운데 스냅챗과 킥의 사용 비중은 각각 86%와 83%로 기세를 올리고 있다.
  • 킥은 채팅창을 연 상태에서도 사진을 보낼 수 있고 이미지에 원하는 글을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재미 요소에서는 페이스북보다 더 앞서있다.
Source) 디지털데일리 2015.7.28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2920


2. SNS로 공부도 하고 인맥도 쌓고… '모바일 학습 열풍' 분다

<네이버 밴드 영어그룹과외 서비스>
  • SNS를 통해 공부도 하고 인맥을 쌓을 수 있는 '모바일 학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지난 6월 영어그룹과외 무료 체험형 밴드에 10만 명의 수강생들이 몰렸으며, 50% 이상이 유료 가입형으로 전환하였다.
  • 영어그룹과외 밴드에서는 이용자가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오전 8시부터 2시간마다 학습내용이 제공되고, 같은 레벨의 이용자들과 댓글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소통할 수 있어 인맥을 쌓을 수 있다.
  • 카카오스토리채널은 'SNS English'와 '하루 5분 기초 생활영어'를 서비스하여 매일 아침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학습 내용을 제공한다.
  • 모바일 학습은 짧은 분량의 학습 내용이 제공돼 이용자들이 부담을 적게 느끼고 댓글을 통해 서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ource) 해럴드경제 2015.7.28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72800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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