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NS에 올라온 글 분석…'똑똑한 마케팅' 펼친다
- LG CNS는 최근 기아자동차와 함께 SNS 게시글을 분석해 마케팅 활용에 들어갔다.
- 전체 자동차 관련 수집 데이터 88만500여건 가운데 구매 의향을 직접 언급한 3만 4954건을 추출해 분석하였다.
- 기아자동차는 소셜미디어 분석 결과를 소득, 소비 패턴, 할부 만기 등에 따라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 현대캐피탈·현대카드 고객관계관리(CRM) 데이터에 접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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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과 기아자동차의 SNS 데이터 분석> |
- 기업들이 IT 회사들과 손잡고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IBM 어도비시스템즈 오라클 등 글로벌 IT 기업들도 국내 회사들과 이같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IBM은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는 과정, 결제 과정 등을 분석하는 마케팅 솔루션 '티리프'를 내놓고 국내 유통시장에서 서비스 확대를 노리고 있다.
- 어도비는 제일기획과 마케팅 솔루션 및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 오라클은 고객의 상품 구매 기록과 콜센터 기록 등을 분석해 민원 처리까지 돕는 마케팅 솔루션 '오라클 CX'를 국내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Source) 한국경제 2015.7.20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1904071
2. 인스타그램, 사진·동영상 보며 검색한다
- 인스타그램이 홈페이지에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 사용자는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검색창에서 '사람', '태그', '장소'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 특정 지역, 관광명소, 음식점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에는 장소검색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시의성 높은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인스타그램 측은 이번 기능이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 이후 새롭게 도입된 기능이며 더욱 빠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721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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