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1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31

1. 인스타그램, 직사각형 사진과 동영상 포맷 지원

<직사각형 사진 지원을 시작한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이 28일 가로 및 세로 직사각형 사진과 동영상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기존 정사각형 포맷은 기본으로 유지하면서 가로 및 세로 직사각형 콘텐츠를 지원한다.
  • 정사각형 포맷이 인스타그램의 특징으로 자리 잡은 만큼 프로필에는 모든 사진이 중심에 맞춰 정사각형 모양으로 정렬된다.
  • 이 외에도 동영상의 다양한 화면 비율을 지원하며 동영상과 사진필터가 통합되며 필터 강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Source) 디지털데일리 2015.8.31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4102



2. '틈새형 SNS' 자영업자 새 마케팅 통로

<좋은 마케팅이 되는 SNS 홍보>
  • '틈새형 SNS'을 활용해 도내 소상공인 등 영세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만들고 있다.
  • 화제의 모임은 밴드를 통해 만들어진 '전주 맛집 밴드'이며, 이달 현재 4번째로 많은 회원가입수를 기록하고 있다.
  • 이 밴드는 '맛집 소재'라는 공통 관심사 아래 '상생'이라는 모토로 자영업자와 일반회원 간의 연결 고리가 되며,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무료 영상 홍보 등 장점이 많아 소비침체를 탈피하는 돌파구 역할을 하고 있다.
  • 밴드를 결성한 '전주 총각네 게장' 김인수 사장은 "전주의 숨은 맛집들을 전국에 홍보해 관광객들이 전주 맛집을 찾아 여행을 오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편, SNS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는 'Dotti'의 박주희 사장은 "요즘 방문객들은 SNS를 통해 찾아오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며, SNS 홍보 활동이 마케팅의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Source) 전라일보 2015.8.30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241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28

1. 마케팅, 해시태그(#)의 바다에 빠지다

<여러 키워드의 해시태그>

  • 자신이 나타내고 싶은 주제나 키워드 앞에 해시(Hash) 기호인 '#'을 붙이면 SNS 상에서 해당 키워드에 대한 게시물, 콘텐츠를 손쉽게 모아 볼 수 있는 '해시태그'를 활용한 콘텐츠 캠페인 등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 삼성전자의 기프티툰(기프트+웹툰) 캠페인도 해시태그 마케팅을 잘 활용한 사례로 꼽힌다.
  • 제품 광고인 바이럴 콘텐츠를 소비자가 직접 SNS로 공유하고, 공유한 콘텐츠에 등장하는 제품을 주변 사람들에게 해시태그와 함께 메시지처럼 전달해 제품 구매, 선물 욕구 등을 자극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 해시태그는 자신의 일상 게시물을 다른 사용자들에게 보이도록 하는 가벼운 놀이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정보를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되며 사회적 운동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
  • 소셜미디어의 특성에 따라 해시태그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소 차이가 있다.
  • 가장 먼저 해시태그가 활성화된 인스타그램은 유저들이 검색을 염두해 두고 되도록 많은 해시태그들을 나열하고 있고, 페이스북은 검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속마음을 구구절절 표현하는 수단이나 브랜드 강조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 소셜미디어 중 해시태그 검색이 가장 활발한 트위터는 기업들에서 특정 해시태그를 사용한 릴레이 트윗을 진행하는 등 게임 형태로 활용하기도 한다.
Source) HOOC 2015.8.27



2. 페이스북 하루 사용자 10억명 돌파… "지구인 7명 중 1명 접속"

<축하동영상을 게시한 마크 저커버그 CEO>
  • 페이스북의 하루 사용자가 10억명을 돌파했다.
  •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이제 막 전세계를 연결하기 시작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엔가젯은 마크 저커버그가 가능한한 빨리 전세계를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 드론이나 레이저, 위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 측은 매일 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 15억건의 검색활동이 이뤄지고 있고 현재까지 약 2조 건의 게시물이 업로드됐다며, 동영상은 가장 매력적인 형태의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8.28

2015년 8월 27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27

1. 페이스북, 메신저에 인공 지능 개인 비서 'M' 탑재한다

페이스북 데이터베이스 이용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페이스북에서 테스트 중인 개인 비서 서비스 'M'>
  • 페이스북이 개인 비서 서비스 'M'을 메신저에 탑재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개인 비서 서비스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컴퓨터가 실제 비서처럼 시키는 일을 진행하고, 이용자가 알아야 하는 정보를 먼저 제공해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흥미, 거주 지역 등의 페이스북 내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보다 적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또 페이스북은 메신저 내부에서 곧바로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8.27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2708054157220



2. 'O2O 전쟁터' 모바일 지갑을 잡아라

<모바일지갑 서비스 '얍'>
  • 모바일 지갑들의 O2O 커머스 플랫폼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 SK플래닛은 지난해 멤버십, 쿠폰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시럽(Syrup)월렛'을 출시한 뒤 현재 가입자 1400만명을 확보했다.
  • 최근 시럽 서비스의 정확도 개선을 위해 실내 위치 정보 기술을 보유한 '인도어아틀라스'에도 30억원을 투자했다.
  • KT도 지난 18일 할인 정보, 멤버십, 쿠폰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바일지갑 앱 '클립'(CLiP)을 출시했다.
  • 대형 통신사들의 모바일지갑 서비스에 맞서 O2O 전문 스타트업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 비콘 기반의 O2O 서비스업체 얍컴퍼니는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의 정식버전을 선보였다.
  • 얍은 연내 1400만 명이 이용 중인 '지하철 종결자' 앱에 콘텐츠와 인프라를 제공하며, 서울시내버스 TV에 하이브리드 비콘을 7000대 이상 설치해 얍과 버스 앱, TV를 통해 현 위치나 목적지 주변 정보와 혜택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하였다.
  • 국내 O2O 시장은 현재 약 15조원에서 향후 2년 이내 300조원 규모의 전체 오프라인 상거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8.2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82615052070963&outlink=1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26

1. 트위터, PC웹에서 쪽지 '알림' 띄운다

<PC 쪽지 알림을 추가한 트위터>

  • 트위터 서비스 이용자들이 PC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쪽지 기능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사용자가 데스크톱 알림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쪽지를 받으면 브라우저 오른쪽 위에 알림이 표시되고, 알림에는 메시지를 보낸 사람과 그 내용이 포함되며 이를 누르면 회신을 보낼 수 있게 된다.
  • 이번 변화는 활발한 PC 기반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또한 트위터는 약 2주 전부터 쪽지 기능으로 주고받는 메시지에 140자 제한을 없앴고, 이를 통해 쪽지 기능을 적극 활성화하려는 트위터에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8.25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825073434&type=det&re=



2. 뉴스부터 웹툰, 방송까지… '콘텐츠 허브' 꿈꾸는 모바일 플랫폼

  • 여러 곳에 분산된 콘텐츠를 한 데 모아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든 '콘텐츠 유통 플랫폼' 앱들이 주목받고 있다.
  •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정보를 즐길수록 앱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향후 또 다른 수익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루 70번 여닫는 잠금화면에서 뉴스보고 적립 혜택까지… 캐시슬라이드

<잠금화면에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캐시슬라이드>
  • NBT가 운영하는 모바일 잠금화면 앱 캐시슬라이드는 하루 70번 여닫는 잠금화면에서 광고, 뉴스, 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가입 시 입력하는 간단한 정보와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이력을 기반으로 선별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캐시슬라이드 사용자는 잠금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뉴스, 웹툰을 한 번에… 카카오채널

<카카오톡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카카오채널>
  • 카카오채널은 뉴스나 웹툰 등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 포털 다음에서 공급되던 뉴스뿐 아니라 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오는 콘텐츠들을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사용자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카카오채널에서 어떤 콘텐츠를 소비했는지 분석하고 콘텐츠를 선별 및 배치하는 방식이다.
  • 카카오채널에서는 원하는 콘텐츠를 검색해 볼 수도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공유할 수도 있다.

관심 있는 콘텐츠만 골라보고 관심사 맞는 사람들끼리 뭉치고… 빙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끼리 소통할 수 있는 빙글 앱>
  • 빙글은 자신이 관심 있는 정보만 골라서 보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 사용자가 직접 관심 있는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으며, 언어 설정만 바꾸면 다른 나라의 사람들의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Source) 중앙일보 2015.8.25
http://joongang.joins.com/article/792/18522792.html?cloc=joongang%7Cext%7Cgooglenews

KINX, 안방에서 손쉽게 이용하는 중국향 인터넷 서비스 선봬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대표 이선영, 이하 KINX)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제휴해 고품질의 중국향 인터넷 서비스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는 중국 현지에 인프라를 마련하지 않고도 국내에서 중국향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차이나텔레콤의 고품질 인터넷 인프라와 KINX의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결합해 빠르고 안정적인 중국향 인터넷을 국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의 가장 큰 장점은 중국향 인터넷 서비스의 속도와 안정성을 크게 강화했다는 것이다. 기존의 중국향 인터넷 회선은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패킷 손실과 네트워크 지연(레이턴시) 현상이 잦아 네트워크가 불안정했던 것이 사실이다. 

KINX는 차이나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내 주요 거점까지 빠르게 도달하는 고품질 네트워크망 ‘CN2(China Telecom Next Generation Carrier Network)’를 활용, 빠르고 안정적인 중국향 인터넷 서비스를 구현했다.

서비스 운영도 한층 간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현지의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면 운영비용이 늘어나 뿐 아니라 인력 관리나 보안 등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다. KINX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하는 KINX의 국내 데이터센터를 통해 중국 전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김현수 KINX 사업그룹 이사는 “고품질의 중국향 인터넷 인프라를 국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차이나 다이렉트 커넥트를 런칭하게 됐다”며 “특히 게임사, 쇼핑몰 등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기업이 안정적인 중국향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전역에 통신·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 중인 중국 최대의 통신 사업자다.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1억1000만명, 모바일 시장에서 1억9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25

1. 쇼핑족 10명 중 2명, 온라인 동영상 광고 봤다

<쇼핑 구매정보 획득경로>

  •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쇼핑 정보를 얻는다.
  •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소비자 가운데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전에 블로그나 게시판 후기를 확인하는 응답자는 31.3%에서 21.8%로 감소하였다.
  • 반면 오프라인 매장이나 대리점을 방문해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은 28%에서 34.7%로 증가했다.
  • 구매장소에 있어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한 응답자는 44.3%로 가장 높았다.
  • 물건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등 온라인에서 취합한 후 구매는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하는 역쇼루밍이 혼재한 소비 패턴이 정착화된 것으로 보인다.
  • 이에 따라 향후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O2O 옴니채널 방식의 마케팅 전략 구축이 중요해질 것이다.
Source) 이데일리뉴스 2015.8.25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482566609470928&DCD=A00504&OutLnkChk=Y



2. 아마존 vs 페북 회원, 누가 더 가치 많을까?

<업체별 회원 가치평가액 순위 그래프>
  • 페이스북, 링크드인, 아마존, 트위터와 같은 기업들이 고속 성장하는 비결 중 하나는 '회원 수'이다.
  • 그 중 회원 한 명당 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아마존으로 꼽혔다.
  • 회원 가치는 해당 기업의 주식수와 주가를 곱한 '시장 가치액'을 '활동 이용자 수'로 나눠서 산정했으며, 아마존의 가입자 한 명당 가치는 733달러로 평가됐다.
  • 2위는 알리바바, 3위는 이베이가 되었으며 구글과 페이스북, 텐센트는 시가총액은 높았지만 회원 가입자 수가 월등히 많아서 회원 한명당 가치액은 낮게 평가됐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8.24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824165614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24

1. 페이스북, 성장정체에 빠졌나… 핀터레스트·인스타그램 맹추격

미국 페이스북 사용자 전년비 1% 성장에 그쳐
젊은 세대일수록 새로운 SNS에 적극적

<연도별 SNS 사용자 비율>

  •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성장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 작년과 비교했을 때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1% 늘었고, 트위터는 변화가 없었다.
  • 반대로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과 같은 신흥 SNS는 사용자가 16%, 15%씩 높아졌다.
  • 젊은 세대일수록 기존 세대가 이용하는 페이스북과 다른 SNS를 선호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강하다.
  •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의 성장은 젊은 세대에게서 주로 일어나고 페이스북과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Source) 디지털데일리 2015.8.23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3884



2. 네이버·다음카카오 모바일 콘텐츠 전쟁

네이버, 동영상·쇼핑·웹툰 등 확장… 13개 콘텐츠로 모바일족 손길 잡아
모바일 체류시간 카카오 턱밑 추격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의 월평균 체류시간>
  • 검색 서비스 강자인 네이버가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카카오톡의 모바일 서비스 파워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 지난 7월 말 기준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월평균 체류시간은 965.2분(약 16시간)으로 나타났고, 네이버 모바일은 739.1분(12.3시간)으로 카카오톡 체류시간의 76% 수준까지 따라붙어 4개월 만에 격차를 7% 줄였다.
  • 네이버가 모바일 서비스의 체류시간을 빠르게 늘리며 카카오톡을 추격하는 것은 올 초부터 플랫폼에 다양한 콘텐츠와 연동된 서비스를 대폭 확보했기 때분이다.
  • 신규로 추가된 동영상과 쇼핑, 패션·뷰티 등의 콘텐츠가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체류시간을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에 맞서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통해 이용자 체류시간을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Source) 서울경제 2015.8.23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508/e20150823174540144470.htm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21

1. 트위터, 모바일광고 네트워크 '트위터 오디언트 플랫폼' 론칭

<트위터의 프로모션 트윗이 모바일 앱 광고로 전환>

  • 트위터가 트위터상 광고를 파트너 앱들에 노출되는 모바일 앱 광고로 전환해주는 '트위터 오디언스 플랫폼'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프로모션 트윗, 프로모션 영상 등의 형태로 트위터에 광고를 집행한 후 파트너 앱들에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게 된다.
  • 모바일 앱에 노출되는 광고에도 관심사, 지역, 성별, 타임라인 상의 키워드, 사용 디바이스 등 트위터 광고에 적용되던 타겟 설정이 그대로 적용된다.
  • 플랫폼의 사전 테스트 결과, 이전 광고에 비해 도달은 2배로 늘면서 반응당 비용은 3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이데일리뉴스 2015.8.21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990966609469616&DCD=A00504&OutLnkChk=Y



2. 다음카카오 '옐로아이디' 1년새 15만 계정 돌파

<인기있는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옐로아이디>
  • 중소사업자가 카카오톡에서 고객과 친구를 맺고 소식 전달 및 고객 상담을 할 수 있는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옐로아이디'가 출시 1년 동안 15만7,000여 개의 계정이 생성되었다.
  •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860만 명의 사용자가 평균 2.6개의 옐로아이디와 친구를 맺었으며, 약 2억5,000만 건의 1:1 대화가 오고갔다.
  • 옐로아이디를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업종은 패션·병원·뷰티 관련 업종이었다.
  • 옐로아이디가 많이 개설된 지역은 서울 강남과 부산으로 주로 카페와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밀집된 곳이었다.
  • 다음카카오는 이용자가 물건이나 서비스에 대해 상담하고 구입을 원하면 채팅방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옐로아이디 스토어'를 올해 4분기 중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Source) 서울경제 2015.8.20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508/e20150820201441144470.htm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20

1. "최고 홍보 수단은 SNS"

<나상훈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

  • 한국관광공사의 나상훈 신임 뉴욕지사장이 14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해 미국 시장 내 한국 관광 홍보와 관광객 증대를 위한 계획을 밝혔다.
  • 나 지사장은 일반인들에게 한국 관광을 알리기 위한 가장 좋은 홍보수단으로 SNS를 꼽았고, 한국인이 홍보하는 한국 관광보다 미국인들이 소개하는 한국 관광이 더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 그러기 위해서 KPOP이나 K드라마와 관련된 이벤트를 열거나 한국 관광 관련 전시박람회 등을 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거라 설명하였다.
Source) 중앙일보 2015.8.15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600307



2. "서양의 위챗 되겠다"던 SNS업체 킥, 텐센트에 5000만달러 투자 받아

<5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한 캐나다 SNS 업체 킥(Kik)>
  • 캐나다의 SNS 업체 킥(Kik)이 최근 중국 텐센트홀딩스에서 5000만달러(약 593억원) 투자를 유치하여 기업 가치가 10억달러(1조 1850억원)를 돌파했다.
  • 킥은 채팅 도중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SNS 업체이며, 마케팅 봇이나 사운드클라우드 등 다른 게임이나 앱을 통합해 선보이고 있다.
  • 주 사용층은 청소년으로 미국 10대 청소년 중 40% 가량이 이 앱을 사용 중이다.
  • 텐센트는 자사 SNS 서비스 위챗(WeChat)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미국 메시징 시장으로 진출해 향후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앱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Source) etnews 2015.8.19
http://www.etnews.com/20150819000223



3. 트위터, 아시아와 중동지역으로 사업 확장한다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언론사와 제휴한 트위터>
  • 트위터가 부진한 실적을 이겨내기 위해 아시아와 중동의 회사들과 제휴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주요 언론사와 제휴하여 그들의 뉴스를 트위터를 통해 보도하게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
  • 프로젝트 책임자인 리쉬 자틀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트위터가 더 큰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Source) Whowired 2015.8.19
http://kr.whowired.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214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19

1. 인스타그램, 국내 SNS 시장 공략 강화… 네이버-다카오 영향력 줄어드나?


  • 사진·동영상 기반의 SNS인 '인스타그램'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모바일 광고 사업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의 온라인 광고 시장 영향력이 위축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었다.

한류 스타를 무기로 국내 SNS 역량 강화

  • 지난 4월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뮤직' 계정이 새롭게 개설되었다.
  • 국내 스타들은 인스타그램을 전 세계의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총 1억50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공략

  • 인스타그램은 현재 8개국에서 광고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하여 광고 도입 국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 인스타그램의 광고는 구입, 앱 설치, 회원가입 등의 버튼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 인스타그램의 광고 사업 성장세는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것이며, 2017년에는 페이스북 전체 광고 수익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해시태그(#) 검색결과를 마케팅 도구로

  • 인스타그램 광고츼 최대 경쟁력은 '해시태그(#) 검색'으로 꼽힌다.
  • 해시태그는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와 비슷한 역할을 하여 글로벌 기업들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인스타그램 광고는 이용자 분석을 통한 타깃형 광고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며, 주 사용자가 구매력이 높은 2030세대라는 점도 경쟁력이다.
Source) 파이낸셜뉴스 2015.8.19
http://www.fnnews.com/news/201508171516397493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18

1. 페이스북, '블로그'도 삼키려나

<블로그 서비스로 진화할 페이스북 노트>

  • 페이스북이 기존 노트 서비스를 개편하여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블로깅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 페이스북이 시험 중인 블로그 서비스는 미디어 플랫폼인 '미디엄'과 흡사하며, 국내 서비스로는 다음카카오의 '브런치'와 비슷하다고 밝혀졌다.
  • 모바일에서 소비되기 쉬운 짧은 페이스북 게시물뿐 아니라 긴 호흡의 글들도 끌어안겠다는 전략이다.
  • 이번 개편으로 페이스북 노트는 사진 크기 조절이나 커버 사진 추가, 링크와 해시태그 등을 넣을 수 있는 등 저작도구로써의 역할이 강화될 예정이다.
Source) 블로터 2015.8.18
http://www.bloter.net/archives/236266

2015년 8월 17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17

1. 美·中 이통사 휴대폰 인증, 한국서 받는다

IITP, 미래부·경북·구미시와 함께 해외 통신사 인증랩 구축 사업
올해부터 5년간 420억원 투입… 북미·차이나모바일 인증 추진



  • 내년 2분기부터 북미 및 중국 이동통신사에 공급하는 휴대폰과 사물 인터넷(IoT) 기기를 국내에서 인증받을 수 있게 됐다.
  • 이 사업은 해외 통신 사업자의 인증랩을 국내에 최초로 유치하는 것으로써 인증비용 절감, 개발기간 단축 등 국내기업의 해외 통신 사업자 전용단말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IITP는 북미 시장과 알카텔-루슨트 및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차이나 모바일 인증랩을 구축할 계획이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300억원의 해외 유출 비용을 방지하고, 연간 20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이 예상되고 있다.
  • 또한 개발기간이 약 3개월 이상 단축되며 해외 시험·인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술·디자인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인증랩 구축이 완료되면 모바일기기 뿐만 아니라 알카텔루슨트 코어 장비와 국산 액세스 장비간의 상호 운용성 시험도 지원할 계획이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8.17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1710101570908



2. 페이스북 인도 광고 난항… "구글-TV 따라잡기 힘드네"

  • 페이스북의 인도 광고 및 어드바이스 시장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 페이스북은 인도에 1억3200여명 사용자를 보유하여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을 갖고 있지만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 인도 현지 광고주들에게는 구글 검색 광고가 페이스북보다 더 익숙하며, 온라인 SNS라는 매체 특성에 회의적인 광고주들도 있다.
  • 인도에서는 고객들이 TV 광고를 더 선호하여 여전히 도달성이 높은 매체이다.
  • 인도 광고주들은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기에는 아직 시장이 열리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Source) etnews 2015.8.16
http://www.etnews.com/20150814000080

2015년 8월 13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13

1. '앱택시' 타는 IT업계… 목적지는 물류서비스

한국 다음카카오, 중국 알리바바·텐센트,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우버 등 세계 IT기업들 택시 전쟁
승객이 원하는 곳 가는 택시, 택배·배달·대리운전과 비슷…각 업체들 서비스 확장 추세

<세계 각국의 주요 택시 서비스>
  • 각국을 대표하는 IT기업들이 '택시 잡기' 전쟁에 돌입했다.
  • 세계적으로 택시 시장은 개인이나 회사가 보유한 택시로 손님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고 돈을 받는 것이 기본적인 영업 형태이다.
  • IT 업체들이 택시 시장에 진출하면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택시를 부르고 언제쯤 도착할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택시 시장의 변화를 이끈 업체는 우버로, 현재 세계 58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택시 뿐만 아니라 개인 자동차를 이용해서도 손님을 태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한국의 택시 시장은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택시가 장악하고 있으며, 출시 4개월만에 누적 호출 100만건을 달성할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르다.
  • 중국 시장은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함께 운영하는 디디콰이디가 99.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여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 일본 소프트뱅크는 직접 서비스를 하지 않고 유력한 현지 업체에 투자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승객 운송에서 택배·물류 등으로 확장

  • IT 업체들이 택시 시장에 뛰어든 것은 이 사업이 운송과 물류 서비스의 기본이기 때문이며,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서비스 확장을 꾀하고 있다.
  •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택시에 내비게이션 서비스 '김기사'를 탑재하였고 이를 활용한 대리운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 중국의 디디콰이디는 선전, 베이징에서 일반 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노선에 버스를 배치시키는 노선 버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 우버는 '5분 배달'을 목표로 한 각종 서비스를 실험 중이다.
  • IT업체들의 서비스와 네트워크 역량을 택시, 택배, 물류 등 전통산업에 접목시킬 경우 훨씬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지만, 제도적 문제와 불법 논란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기존 업체와의 제휴 등을 통해 갈등을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Source) 조선비즈 2015.8.13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12/2015081204060.html?main_hot2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12

1. 가로 본능은 끝났다, 모바일의 '셀프' 대격변

유튜브 등 세로 콘텐츠 지원 강화… 스마트폰 세대의 전환 시작되나


  • 지난 7월 IT업계들의 2분기 실적 발표 결과가 있었다.
  • 애플은 아이폰6의 대성공을 발판으로 최고 실적을 세웠고, 올해 처음으로 iOS 기기 판매량이 윈도우 PC 판매량을 따라잡았다.
  •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항상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무난한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휴대폰 사업 적자로 3사 중 유일하게 손실을 기록하였다.
  • 결과적으로, 모바일 분야의 성공 여부가 IT업체의 명암을 가른 결정적인 요인이 된 셈이다.
  • 조사 결과, 중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비중이 무려 88.9%였고,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83%를 기록하여, 콘텐츠 소비의 중심이 모바일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 지금까지 우리는 영상 매체를 볼때 가로보기에 익숙해져 있었으나, 스마트폰은 '세로보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세로 화면에 최적화된 인스타그램>
  •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는 이미 지난 7월 23일부터 세로로 찍은 동영상을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 유튜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동영상 애플리케이션들도 세로 화면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모든 인터페이스가 세로 동영상에 최적화되어 있는 앱도 많다.
  • 판도라TV는 모바일 생방송 앱 '플럽' 출시를 통해 세로보기와 자동재생 기능을 추가했는데, 기존 앱 대비 동영상 스트리밍이 40% 가까이 늘었다.
  • 사용자들은 가로 화면보다 세로 화면으로 제작된 동영상 광고를 끝까지 볼 확률이 9배나 더 높다는 실험 결과도 있었다.
  •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세로 콘텐츠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 것이고 가로본능과 세로본능을 대등한 위치로 끌어올릴 것이다.
Source) 오마이뉴스 2015.8.1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4704#ctl00_cphNWS_liPoint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11

1. 이제는 체험기반 SNS가 트렌드… '0.8L(공팔리터)' 눈길

<SNS에 남긴 상품후기>

  • 트랜드모니터의 '소비자 리뷰의 영향력에 대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구매 전 리뷰를 확인하는 사람이 90.7%, 블로거 리뷰 중 기업에 의한 조작글이 있다는 것을 인식한 사람이 75.5%로 나타났다.
  • 온라인 리뷰에 대한 마케팅이 보편화 되고 있지만, 이를 신뢰하지 못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것이다.
  • 보다 자연스러운 홍보 마케팅의 흐름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SNS로 옮겨지고 있다.
  • Social media link의 조사에 따르면 구매 정보를 검색하고 정보를 얻는 채널로 SNS를 꼽은 사람이 56%로, 최소 10개의 상품 포스트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된다고 한다.
  • 이러한 가운데 예쁜 상품과 SNS의 포스트를 결합한 소셜 체험 기반 플랫폼인 0.8L(공팔리터)가 주목 받고 있다.
  • 소셜에디터들을 통해 소비자들은 솔직한 포스트를 접하고 기업의 상품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상품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Source) 일간스포츠 2015.8.10
http://isplus.joins.com/article/839/18422839.html?cloc=isplus%7Cext%7Cgooglenews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10

1. 카카오택시·로켓배송 성공비결 "고객 입"

서비스 만족한 충성 고객 입으로 입으로 전달


  • 카카오택시와 로켓배송이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알려지며 인터넷 업계에 새로운 성공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 이들의 핵심 무기는 '만족도 높은 서비스'이며 사용자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출시 3개월만에 기사회원 11만, 이용자 300만을 확보한 카카오택시>
  •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택시의 누적 호출 수가 4개월 만에 1천만 건을 돌파했다.
  • 카카오택시가 단기간 내에 빠르게 성장했던 이유는 실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번졌기 때문이다.
  •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힘을 얻은 다음카카오는 연말에 고급택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쿠팡은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은 회사가 달리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실제 지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친절하고 빠른 배송으로 알려지고 있다.
  • 덕분에 쿠팡은 기업가치 5조 이상으로 평가받아 소프트뱅크로부터 1조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거두었다.
  • 카카오택시와 로켓배송 모두 기득권층과 갈등 관계에 놓여있지만 이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차질 없이 확산되고 있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8.7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807150452&type=det&re=



2. 플라스틱 카드 대신 스마트폰을 꺼내게 하라

간편결제 업체는 할인·경품·광고 총공세…

  • 간편 결제 사업자들이 사용자 결제 습관을 바꾸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 이미 플라스틱 카드와 소액결제 등 손쉬운 결제수단이 자리 잡은 상황 탓에 효과 없이 비용 부담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무슨 혜택 주면…" 할인-쿠폰-경품 경쟁적

<주요 간편결제 어플>
  • 지난 1일 간편결제 '페이코'를 출시한 NHN엔터테인먼트는 첫 결제금액 할인을 통해 사용자 확대에 나섰으며, 경쟁사업자들보다 뒤늦게 뛰어든만큼 사용자들에게 금전적 보상을 제공해 페이코를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다음카카오 역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페이 사용자를 모으고 있고, 결제금액 할인 및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 네이버페이는 첫 등록, 첫 사용 시에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간편결제 등록자 선착순 3만명에게 네이버뮤직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TV·지하철·모바일 광고 '활발', 네이버페이는 '기술력'에 초점

  • 홍보 활동 역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반면, 네이버페이는 쇼핑검색 기술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 페이코는 '사는게 니나노' TV광고로 화제를 모았다.
  • 다음카카오는 다음 포털, 플러스친구, 카카오톡 더보기 등 내부 채널을 통해 카카오페이 홍보를 진행 중이다.
  • 네이버는 네이버 아이디만으로 가맹점에서 쇼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쇼핑검색 결과를 상품군별 특징에 맞게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마케팅 효과엔 '물음표'… 비용 부담 우려도

  • 국내에 플라스틱 카드와 휴대전화 소액결제가 보편화 되어있어, 간편결제 서비스가 단 시일 내에 자리잡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마케팅에 투입하는 비용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 페이코의 경우 경쟁력이나 가맹점 보유 규모 등에서 열세하여 대규모 마케팅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규모 적자 발생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8.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80514202036230&outlink=1

2015년 8월 7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07

1. 소비자, 상품 검색시 마켓플레이스 가장 선호

검색엔진·소셜미디어 뒤로 밀려… 구입처 결정시 신뢰도 최우선 고려



  • 소비자가 상품 검색시 다른 것보다 마켓플레이스를 먼저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 아마존과 페이먼츠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4%가 다양한 판매자가 제품을 팔고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가장 먼저 찾았으며, 그 뒤로 즐겨찾는 판매 사이트, 검색엔진, 소셜미디어 순서로 찾았다.
  • 소비자가 마켓플레이스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다른 사이트보다 믿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실제로 소비자는 상품 구입처를 결정할 때 신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 마켓플레이스의 신뢰도가 온라인 결제와 같은 신규 서비스 도입에도 영향을 미쳐 소비자는 애플보다 아마존의 결제 서비스에 더 호의적이었다.
Source) 아이뉴스24 2015.8.6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12778&g_menu=020600&rrf=nv



2. 페이스북, 기업-이용자 소통 강화

<페이스북 메신저>
  • 페이스북에서 기업이 직접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 기업 페이스북에 고객들이 댓글을 달면 담당자가 이를 확인하고 메신저를 통해 직접 고객과 비공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 기업들은 광고에 '메시지 보내기' 버튼을 삽입하여 사용자들이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를 볼 수 있도록 했다.
  • 페이스북은 기업들의 광고 수요가 늘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서비스가 특히 인도나 인도네시아 같은 신흥국의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Source) 서울경제 2015.8.6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508/e20150806134906143270.htm

2015년 8월 6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06

1. 국내외 쏟아지는 인터넷방송 플랫폼‥ 1인 창작시대 '활짝'

<국내외 실시간 인터넷 방송 서비스 현황>

  •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접하는 환경이 갖춰지면서 인터넷 방송도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 기존에는 인터넷 방송을 하기 위해 혹은 나만의 동영상 콘텐츠를 올리기 위해서는 유튜브나 아프리카TV 외에는 플랫폼이 없었으나, 올해 들어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국내외서 부쩍 늘었다.
  • 미국 라이프온에어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미어캣' 앱을 출시했으며, 트위터가 인수한 '페리스코프'도 터치 한번으로 실시간 동영상 방송이 가능하다.
  • 최근 네이버에서는 한류 스타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브이(V)'를 선보였고, 판도라TV에서도 개인 실시간 방송 플랫폼 '플럽(plub)'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 1인 방송의 대표 서비스로 꼽히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되는 실시간 평균 동시 방송 수만 5000여개에 달하며 하루 평균 10만개 이상의 개인 방송이 진행된다.
  • 개인 방송의 인기가 치솟자, 지상파에서도 이 모델을 모방한 '마이리틀텔레비전(MBC)'를 선보이며 개인방송을 대중에게 알렸다.
  • 1인 창작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플랫폼에 연결해주는 멀티채널네트워크도 성장하는 추세이며, 국내에서도 1인 방송을 지원하는 벤처들이 등장하고 있다.
  • 이같은 변화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여러 채널로 다양한 방송을 골라 볼 수 있는 점에서 미디어 소비 패턴이 바뀌는 지점에 있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Source) 디지털타임스 2015.8.6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80602100931746001



2. 보물지도 '위치정보' 잡아라

<수익 모델로 진화한 위치정보의 활영 분야>
  • 위치정보가 단순히 위치를 알려주는 '정보'에서 주변 상가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원으로 탈바꿈했다.
  •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실내 지도서비스의 범위를 전국 주요 교통·상업 시설 328곳으로 확대했다.
  • 복잡한 지하상가에서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들이 해당 건물 내 입점한 매장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매장은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이 한결 쉬워지게 된다.
  • SK플래닛도 티맵을 통해 전국 주요 명소를 추천하는 '거미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 다음카카오는 주요 철도 관광지나 숙박 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플랫폼 가맹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쳤다.
  • O2O가 확산될수록 위치정보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며, 여러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매개가 될 것이다.
  • 구글과 애플·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자동차 등 제조업들도 위치정보 사업 강화에 나섰다.
Source) 서울경제 2015.8.6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508/e20150805173155144410.htm

2015년 8월 5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05

1. 네이버 vs 다음카카오 "해시태그(#)를 잡아라"

SNS 장점, 관심사 기반 정보 '그룹핑'…검색 기능에 통합


  • 최근 '#'은 '해시태그'라 불리우며, 인터넷 상에서 특정 주제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드러내는 방식이나 수단으로 쓰인다.
  • 해시태그는 2007년 8월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를 의미하는 대명사로 자리잡았으며, 점점 다른 SNS로 퍼져나갔다.
  • 최근 네이버나 다음카카오와 같은 국내 포털도 해시태그 기능을 모바일 검색 기능에 통합하고 있다.
<네이버에서의 일반 검색과 태그검색>

네이버 모바일검색, '관심사' 중심 검색

  • 네이버에서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태그 검색은 키워드 검색만으로 같은 관심사 기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다.
  •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맞춤형 정보를 얻거나 공유하는데 있어서 편리하다.
  • 네이버는 관심사 기반의 정보를 그룹핑할 수 있는 SNS의 장점이 검색 엔진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카카오 '플레인' 서비스와 네이버 태그 검색>

다음카카오, 카카오검색에 태그검색 통합

  • 카카오스토리에서는 이미 지난해 9월 해시태그 검색 기능이 도입되었으며, 지난달부터 모바일 다음 웹, 카카오 채널, 샵검색에서도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최근 정식 출시한 모바일 블로그 '플레인'에서도 해시태그 검색 기능이 존재하며, 올해 하반기 내에 검색 결과를 카카오검색을 통해서도 볼 수 있도록 최적화될 예정이다.
Source) 아이뉴스24 2015.8.5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12323&g_menu=020310&rrf=nv

2015년 8월 4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04

1. 구글 이어 애플도 MVNO 추진… "美·英 통신사와 협상중"

<MVNO를 추진하는 애플>

  • 구글이 지난 4월 미국에서 가상이동통신망(MVNO)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애플도 MVNO를 추진하고 있다.
  • 애플은 미국에서 비밀리에 MVNO 시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서비스 하기 위해 통신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 MVNO는 기존 이동통신사업자의 망을 빌려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알뜰폰'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MVNO는 기존 이동통신망을 저렴하게 빌려 사용하는 만큼 동일한 품질을 제공하면서도 요금은 더 저렴하다.
  • 브랜드 파워가 강하고 충성 고객을 다수 확보한 애플이 MVNO 사업에 나설 경우 파급력이 클 것으로 분석된다.
  • 애플이 MVNO 서비스를 언제 시작할지는 확실치 않으며 완전히 론칭하기까지는 5년이 걸릴 수도 있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8.4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0407302546497



2. 푸드테크 열풍 분다

<IT 업계에서 떠오르는 푸드테크>
  • 정보기술(IT)와 음식(food)을 결합한 개념인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 배달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은 푸드테크 산업으로 영역을 확산하기 위해 관련 기업을 경쟁적으로 인수하고 있으며, 푸드테크 관련 다양한 스타트업도 소문을 타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들은 O2O, 빅데이터, SNS 등을 활용 소비자의 욕구를 빠르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미국에서는 이미 푸드테크 창업 바람이 불어 '키친 인큐베이터'로 불리는 창업 지원 공간만 전국적으로 150여개가 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장한 기업들이 전역에서 활약 중이다.
  • 중국 또한 배달앱 업체들이 주목을 받으며 투자가 집중되고 있고 규모도 커지고 있어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큰 중국의 푸드테크 산업이 어떻게 발전할지 예측 불허의 상황이다.
  • 국내의 경우 키친 인큐베이터를 벤치마킹하여 서울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푸드테크 전문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 업계의 전문가들은 푸드테크가 향후 IT 산업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ource) etnews 2015.8.4
http://www.etnews.com/20150804000061

2015년 8월 3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03

1. O2O가 생활로 다가온다… 익숙한 서비스의 스마트화가 O2O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서비스>

  • O2O(Online to Offline)은 기존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낯익은 상거래 서비스의 형태를 스카트폰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이 성공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조언이 잇따르고 있다.
  • 서비스의 모델을 스마트 기기 기반으로 바꿔주는 것이 이용률을 높인다.

O2O 친숙도 높아져

  • KT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O2O시장 규모는 내년 중 30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 이같은 성장은 높아지는 O2O 서비스 친숙도와 각 산업과의 연관성으로 다양해지는 여파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 연예기획사들은 온라인에서 구입한 상품을 콘서트 장소에서 받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O2O, 싸고 편하지만 새롭게

  • 기업들은 기존 서비스 대비보다 저렴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실생활과 직결된 O2O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 교보문고는 싼 값에 현장에서 모바일 결제한 뒤 바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는 교보문고 전체 모바일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 스타벅스는 앱을 통해 음료를 선택한 후 주문서를 전송하는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 다양한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삶이 통합되고 있어 보다 많은 관련 서비스가 잇따를 것이다.
Source) 파이낸셜뉴스 2015.8.2
http://www.fnnews.com/news/201508021137545038



2. "스마트폰 없이 못살아"… 아이폰이 더 중독성 강해

  • 아이폰 사용자일수록 스마트폰 중독증세가 더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 휴대폰 없이 살수 없다는 질문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43%가 그렇다고 대답한 반면, iOS 사용자들은 52%가 그렇다고 답하였다.
  • 이마케터의 조사 결과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체 인구의 60%에 달했으며, 전체 스마트폰 소유자의 52%가 한시간에 서너번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11%는 매 분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중독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이마케터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중독률에 차이가 있다고 하였고,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는 비율을 근거로 제시하였다.
  • 아이폰 사용자의 51%는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 때 업그레이드를 하는 반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40%만이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 블랙베리나 윈도우폰 사용자들은 27%만이 스마트폰 없이 살수 없다고 대답하여 중독성이 iOS나 안드로이드 사용자 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8.3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80308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