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메신저에 인공 지능 개인 비서 'M' 탑재한다
페이스북 데이터베이스 이용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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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테스트 중인 개인 비서 서비스 'M'> |
- 페이스북이 개인 비서 서비스 'M'을 메신저에 탑재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개인 비서 서비스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컴퓨터가 실제 비서처럼 시키는 일을 진행하고, 이용자가 알아야 하는 정보를 먼저 제공해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흥미, 거주 지역 등의 페이스북 내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보다 적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또 페이스북은 메신저 내부에서 곧바로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8.27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2708054157220
2. 'O2O 전쟁터' 모바일 지갑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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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지갑 서비스 '얍'> |
- 모바일 지갑들의 O2O 커머스 플랫폼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 SK플래닛은 지난해 멤버십, 쿠폰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시럽(Syrup)월렛'을 출시한 뒤 현재 가입자 1400만명을 확보했다.
- 최근 시럽 서비스의 정확도 개선을 위해 실내 위치 정보 기술을 보유한 '인도어아틀라스'에도 30억원을 투자했다.
- KT도 지난 18일 할인 정보, 멤버십, 쿠폰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바일지갑 앱 '클립'(CLiP)을 출시했다.
- 대형 통신사들의 모바일지갑 서비스에 맞서 O2O 전문 스타트업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 비콘 기반의 O2O 서비스업체 얍컴퍼니는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의 정식버전을 선보였다.
- 얍은 연내 1400만 명이 이용 중인 '지하철 종결자' 앱에 콘텐츠와 인프라를 제공하며, 서울시내버스 TV에 하이브리드 비콘을 7000대 이상 설치해 얍과 버스 앱, TV를 통해 현 위치나 목적지 주변 정보와 혜택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하였다.
- 국내 O2O 시장은 현재 약 15조원에서 향후 2년 이내 300조원 규모의 전체 오프라인 상거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8.2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82615052070963&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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