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외 쏟아지는 인터넷방송 플랫폼‥ 1인 창작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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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실시간 인터넷 방송 서비스 현황> |
-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접하는 환경이 갖춰지면서 인터넷 방송도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 기존에는 인터넷 방송을 하기 위해 혹은 나만의 동영상 콘텐츠를 올리기 위해서는 유튜브나 아프리카TV 외에는 플랫폼이 없었으나, 올해 들어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국내외서 부쩍 늘었다.
- 미국 라이프온에어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미어캣' 앱을 출시했으며, 트위터가 인수한 '페리스코프'도 터치 한번으로 실시간 동영상 방송이 가능하다.
- 최근 네이버에서는 한류 스타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브이(V)'를 선보였고, 판도라TV에서도 개인 실시간 방송 플랫폼 '플럽(plub)'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 1인 방송의 대표 서비스로 꼽히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되는 실시간 평균 동시 방송 수만 5000여개에 달하며 하루 평균 10만개 이상의 개인 방송이 진행된다.
- 개인 방송의 인기가 치솟자, 지상파에서도 이 모델을 모방한 '마이리틀텔레비전(MBC)'를 선보이며 개인방송을 대중에게 알렸다.
- 1인 창작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플랫폼에 연결해주는 멀티채널네트워크도 성장하는 추세이며, 국내에서도 1인 방송을 지원하는 벤처들이 등장하고 있다.
- 이같은 변화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여러 채널로 다양한 방송을 골라 볼 수 있는 점에서 미디어 소비 패턴이 바뀌는 지점에 있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Source) 디지털타임스 2015.8.6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80602100931746001
2. 보물지도 '위치정보'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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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모델로 진화한 위치정보의 활영 분야> |
- 위치정보가 단순히 위치를 알려주는 '정보'에서 주변 상가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원으로 탈바꿈했다.
-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실내 지도서비스의 범위를 전국 주요 교통·상업 시설 328곳으로 확대했다.
- 복잡한 지하상가에서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들이 해당 건물 내 입점한 매장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매장은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이 한결 쉬워지게 된다.
- SK플래닛도 티맵을 통해 전국 주요 명소를 추천하는 '거미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 다음카카오는 주요 철도 관광지나 숙박 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플랫폼 가맹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쳤다.
- O2O가 확산될수록 위치정보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며, 여러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매개가 될 것이다.
- 구글과 애플·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자동차 등 제조업들도 위치정보 사업 강화에 나섰다.
Source) 서울경제 2015.8.6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508/e201508051731551444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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