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4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24

1. 페이스북, 성장정체에 빠졌나… 핀터레스트·인스타그램 맹추격

미국 페이스북 사용자 전년비 1% 성장에 그쳐
젊은 세대일수록 새로운 SNS에 적극적

<연도별 SNS 사용자 비율>

  •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성장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 작년과 비교했을 때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1% 늘었고, 트위터는 변화가 없었다.
  • 반대로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과 같은 신흥 SNS는 사용자가 16%, 15%씩 높아졌다.
  • 젊은 세대일수록 기존 세대가 이용하는 페이스북과 다른 SNS를 선호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강하다.
  •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의 성장은 젊은 세대에게서 주로 일어나고 페이스북과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Source) 디지털데일리 2015.8.23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3884



2. 네이버·다음카카오 모바일 콘텐츠 전쟁

네이버, 동영상·쇼핑·웹툰 등 확장… 13개 콘텐츠로 모바일족 손길 잡아
모바일 체류시간 카카오 턱밑 추격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의 월평균 체류시간>
  • 검색 서비스 강자인 네이버가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카카오톡의 모바일 서비스 파워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 지난 7월 말 기준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월평균 체류시간은 965.2분(약 16시간)으로 나타났고, 네이버 모바일은 739.1분(12.3시간)으로 카카오톡 체류시간의 76% 수준까지 따라붙어 4개월 만에 격차를 7% 줄였다.
  • 네이버가 모바일 서비스의 체류시간을 빠르게 늘리며 카카오톡을 추격하는 것은 올 초부터 플랫폼에 다양한 콘텐츠와 연동된 서비스를 대폭 확보했기 때분이다.
  • 신규로 추가된 동영상과 쇼핑, 패션·뷰티 등의 콘텐츠가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체류시간을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에 맞서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통해 이용자 체류시간을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Source) 서울경제 2015.8.23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508/e2015082317454014447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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