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803

1. O2O가 생활로 다가온다… 익숙한 서비스의 스마트화가 O2O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서비스>

  • O2O(Online to Offline)은 기존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낯익은 상거래 서비스의 형태를 스카트폰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이 성공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조언이 잇따르고 있다.
  • 서비스의 모델을 스마트 기기 기반으로 바꿔주는 것이 이용률을 높인다.

O2O 친숙도 높아져

  • KT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O2O시장 규모는 내년 중 30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 이같은 성장은 높아지는 O2O 서비스 친숙도와 각 산업과의 연관성으로 다양해지는 여파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 연예기획사들은 온라인에서 구입한 상품을 콘서트 장소에서 받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O2O, 싸고 편하지만 새롭게

  • 기업들은 기존 서비스 대비보다 저렴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실생활과 직결된 O2O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 교보문고는 싼 값에 현장에서 모바일 결제한 뒤 바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는 교보문고 전체 모바일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 스타벅스는 앱을 통해 음료를 선택한 후 주문서를 전송하는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 다양한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삶이 통합되고 있어 보다 많은 관련 서비스가 잇따를 것이다.
Source) 파이낸셜뉴스 2015.8.2
http://www.fnnews.com/news/201508021137545038



2. "스마트폰 없이 못살아"… 아이폰이 더 중독성 강해

  • 아이폰 사용자일수록 스마트폰 중독증세가 더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 휴대폰 없이 살수 없다는 질문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43%가 그렇다고 대답한 반면, iOS 사용자들은 52%가 그렇다고 답하였다.
  • 이마케터의 조사 결과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체 인구의 60%에 달했으며, 전체 스마트폰 소유자의 52%가 한시간에 서너번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11%는 매 분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중독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이마케터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중독률에 차이가 있다고 하였고,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는 비율을 근거로 제시하였다.
  • 아이폰 사용자의 51%는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 때 업그레이드를 하는 반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40%만이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 블랙베리나 윈도우폰 사용자들은 27%만이 스마트폰 없이 살수 없다고 대답하여 중독성이 iOS나 안드로이드 사용자 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8.3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8030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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