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털로 진화하는 페이스북, 레스토랑 평가 후기도 보여준다
페이스북, 미국에서 레스토랑 후기 서비스 'select' 선보여
일반 이용자나 음식 비평가들이 작성한 후기 공개
레스토랑 비평지와 협업해 콘텐츠 공금
- 페이스북이 뉴스에 이어 레스토랑 평가서까지 제공하면서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 페이스북에서 식당을 검색하면 페이스북 친구들이나 다른사람들이 남긴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음식 비평가들이 남긴 후기도 함께 나타난다.
- 페이스북은 시범 서비스로 수천개의 레스토랑에 대한 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은 이용자나 비평가들이 작성한 부정적인 후기까지 모두 노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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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레스토랑 후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
2. 트위터, 팔로워 개인정보 공개해 광고기능 강화한다
인구 통계, TV 취향, 관심 사항 등 개인 정보 공개 서비스
전략적 광고 가능 VS 프라이버시 침해
- 오디언스 인사이트는 특정 트위터 계정에 팔로우(친구맺기) 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팔로워들의 인구 통계, 관심 사항, TV 취향, 생활 습관, 모바일 이용 행태, 상품 구매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 광고주들은 이로 인해 가령 바디워시 제품을 광고하려는 업체는 이 서비스를 이용해 잠재 고객들이 최근에 구매했던 제품과 관심 사항을 인식하고 그에 맞춘 광고를 할 수 있다.
- 반면 개인정보가 제3자에게 공개되는 만큼 프라이버시가 침해된다는 지적도있다.
- 트위터 측은 이에 대해 "광고주에게 전달되는 정보는 해당 팔로워들의 통합 정보이기 때문에 개별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는 보호될 것"이라고 했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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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개인정보를 공개해 광고기능을 강화하는 '오디언스 인사이트'서비스를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