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8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508

1. IBM, 페이스북, 1인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개발한다.

IBM 데이터 분석, 페이스북 SNS 광고 결합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개발

  • 소비자의 선호도를 분석해 기업이 안내하고 싶은 상품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IBM과 페이스북이 손을 잡았다.
  • 이들은 'IBM 커머스 씽크 연구소'의 첫 파트너로 참여해 1인 맞춤형 브랜드 경험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 IBM의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이 페이스북의 '커스텀 오디언스'광고 서비스와 결합해 소비자들의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이는 기업들이 시간 제약, 기기 제약 없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 분류 기술은 IBM의 '저니 애널리틱스'기술을 통해 페이스북에 활동 중인 14억4천만 명의 사용자 중 기업의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찾아내 분류한다.
  • 블레이크 챈들리 페이스북 부사장은 "연구소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해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05.07
 
 
<IBM과 페이스북이 손을 맞잡고 개별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개발을 시작한다.>
 
 

2.우버, 노키아 지도사업 노린다

NYT 보도... "30억 달러에 인수 제안"

  • 우버가 노키아의 지리정보 서비스인 히어(HERE)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 '히어'는 노키아가 휴대폰 사업 부문을 MS에 매각하고 남은 세 가지 사업 부문 중 하나다.
  • 현재 노키아 지도 사업은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시장의 80%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노키아는 매년 지도 업데이트를 위해 수 억 달러를 투자할 정도로 공을 들여왔다.
  • 하지만 지도 사업은 노키아 전체 매출의 8%를 조금 밑돌았을 뿐이다.
  • 만약 우버가 히어를 손에 넣을 경우 상당한 경쟁력을 갖게 될 전망이다. 우버는 현재 구글 의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ource) ZD넷 코리아 2015.05.08
 
 
 
<네트워크 운송 사업자 우버가 노키아 지도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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