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트위터, 4년만 검색 제휴 재개
구글앱, 모바일웹부터 시작... 조만간 PC에도 기능 추가
- 구글이 트위터와 검색 계약을 종료한 지 4년만에 다시 제휴를 재개해 구글 검색엔진에서 트윗을 볼 수 있게 됐다.
- 이번 제휴로 구글은 검색 엔진에서 트위터의 실시간 컨텐츠를 확대할 수 있다.
- 트위터는 신규 이용자의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기존 사용자들의 관여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 예를 들어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궁금하다면 구글의 빠른 검색창에서 스위프트의 가장 최신 트윗을 볼 수 있다.
- 트위터는 신규 사용자가 예전만큼 늘지 않는 상황에서 광고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한 대책이이 필요해 구글과 손잡은 것으로 보인다.
- 이번 검색 제휴로 트위터의 트래픽이 늘어나고 사용자들의 관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Source) 뉴스1뉴스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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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검색 제휴를 맺는 구글과 트위터> |
2. 페이스북 "세계 인구 3분의2가 잠재 고객
"우리의 여정을 생각해봤을 때 14억 명 사용자를 갖고 있는 것도 대단하지만 아직 세계 인구
3분의 2가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를 연결시키고 공유할 수 있는 힘을 사람들에게 주자는 것이다. 이 여정을 함께 갔으면 좋겠다.”
3분의 2가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를 연결시키고 공유할 수 있는 힘을 사람들에게 주자는 것이다. 이 여정을 함께 갔으면 좋겠다.”
- 댄 니어리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대표는 서울에서 '페이스북, 호기심을 연결하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니어리 대표는 페이스북이 전세계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는 주요 플랫폼이라는 차원에서 최근 네팔 지진 소식을 제일 처음 전한 매체가 바로 페이스북이었다고 소개했다.
- 또한 세이프티 체크 앱을 개발해 수 백만명의 사람들이 앱을 통해 희생자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페이스북을 통해 75만 명의 사람들이 1700만 달러의 기부금도 모았다.
- 이에 니어리 대표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방식이 바뀌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특히,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아직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지 않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 페이스북 14억 사용자 중 85%가 모바일 기기로 사용하고, 65%가 매일 접속하며 인터넷 사용시간 5분 중 1분을 페이스북에 할애하며 모바일 디바이스 4분당 1분의 시간이 페이스북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ource) ZD넷코리아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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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포럼(SDF)에서 강연 중인 댄 니어리 페이스북 아태지역 총괄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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