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0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30

1. 트위터, 트윗도 140자 제한 푸나

<140>

  • 트위터가 140자가 넘는 텍스트도 트위터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을 개발중이라고 리코드가 보도했다.
  • 앞서 트위터는 다이렉트 메시지의 140자 제한을 제거한 바가 있으며, 트위터에서도 140자 이상의 글을 쓸 수 있다면 트위터 UX에 큰폭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 트위터 사용자들은 현재 '원샷'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140자가 넘는 텍스트를 트위터에서 공유하지만, 이는 단순한 이미지일 뿐 실제 텍스트는 아니다.
  • 그동안 트위터는 140자 제한을 통해 서비스의 차별화를 이루어왔으나 서비스 규모가 커지면서 글자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 트위터 경영진은 링크를 글자수에서 제외시키는 등 글자수 측정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9.30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30082022&type=det&re=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25

1. 네이버 밴드, 다운로드 5천만 돌파

가입자 늘면서 본격적인 '타깃형 광고' 검토


  • 폐쇄형 SNS '밴드'가 글로벌 다운로드 5천만건을 돌파하였다.
  • 밴드는 대학생들의 소모임용으로 기획된 서비스지만 관심사 기반 SNS로 급부상하고 있다.
  • 관심사 기반의 SNS가 늘어나는 추세를 따라 밴드 내 검색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되었고, 익명으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더 자유롭게 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사용자들이 관심사 기반의 불특정 다수가 어울리길 원하여 오픈된 콘텐츠를 가입없이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밴드의 수익모델은 대부분 광고 상품으로 그간 테스트 수준에 그쳤지만 하반기부터는 광고 영업을 본격화하여 타깃형 광고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Source) 아이뉴스24 2015.9.23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20685&g_menu=020310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24

1. SNS 블랙홀

<종이 신문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 스마트폰의 대량보급이 종이신문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
  • 특히 뉴스의 소비 지점이 SNS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는 것도 위기를 재촉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 페이스북의 경우 사용자 6명 중 4명이 뉴스를 보면서 아예 뉴스 서비스인 '인스턴트 아티클스'를 시작하였다.
  • 애플 또한 자체 뉴스서비스 앱을 최근에 출시하였고, 사용자가 스스로 모바일 광고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콘텐츠 제공업체들은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 뉴스 소비는 늘어나고 있지만 광고가 모바일 쪽으로 빠르게 옮겨가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종이신문의 광고 담당 부서부터 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Source) 한국일보 2015.9.23
http://www.hankookilbo.com/v/f67434f6eb4a428fa7a2fcab10c81dca



2. 페북, 또 다른 승부수... 이번엔 '360도 동영상'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첫번째 360도 동영상>
  • 페이스북이 동영상을 360도 돌려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 23일 공개된 첫번째 360도 동영상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예고 동영상이다.
  • 스마트폰 뿐 아니라 컴퓨터에서도 동영상을 드래그, 클릭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이 기술은 향후 IT 산업에 급격한 변화를 줄 것이고, 콘텐츠를 만들고 감상하는 데도 커다란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9.24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24085545

2015년 9월 23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23

1. 인스타그램 이용자 4억 돌파…트위터 제쳤다

9개월만에 1억 증가… 트위터는 3억1천600만명


  •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이 월간 이용자 수 3억명을 돌파한 지 9개월 만에 다시 4억명을 돌파했다.
  • 인스타그램이 월간 이용자 수가 3억1천600만명에 머무르고 있는 트위터를 앞지른 것이다.
  • 반면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의 월간 이용자는 15억명에 이르렀다.
Source) 지디넷코리아 2015.9.23

2015년 9월 22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22

1. 인맥<취향, 관계<관심

<변화하는 SNS의 선택 기준>

  • SNS의 선택 기준이 인맥에서 취향으로 바뀌고 있다.
  • SNS에서 정보를 얻기는 쉬우나 관심사가 친구나 지인과 일치하기가 어려워 사용자들이 문제에 직면한 것이다.
  • 핀터레스트, 빙글, 피키캐스트가 대표적인 관심사 SNS로써 여러 카테고리 중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정보나 컨텐츠를 공유한다.
  •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폴라'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관심사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와 그 가치를 알아주는 이들과 더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어하는 니즈를 중점적으로 활용한다.
  • 폴라에서는 해시태그(#)를 주로 사용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갖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Source) 더스쿠프 2015.9.18

2015년 9월 21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21

1. 페북과 트위터, 영원한 SNS 없다고?


  • 최근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새 SNS들이 등장함으로써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위기론'에 직면해 있다.
  • 그러나 전문가들은 두 서비스의 위기가 당장 나타나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세웠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강점>
  • 페이스북은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대폭 강화된 메신저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트위터는 이용자 분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턴트 타임라인'을 선보였다.
  • 두 서비스의 장점은 SNS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른 앱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미 정보의 종합 허브로 거듭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지위는 공고하다.
Source) 더 스쿠프 2015.9.18



2. SNS에 외제차 명품 자랑… 행복하나요?

<'행복 경쟁'의 장이 되어가는 SNS>
  •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던 SNS가 행복을 경쟁하는 장이 되고, 이런 행복 경쟁은 과소비로 이어진다.
  • 비싼 차를 타고 비싼 음식을 먹으며 비싼 물건을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과도한 지출을 한다.
  •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봤을 때 이런 포스팅을 올리는 사람들은 전혀 즐거워 보이지 않고, 관심을 갈구하는 것 같아 오히려 불쌍해 보인다고 말한다.
Source) 동아일보 2015.9.21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18

1. "먹거리, 찍히면 팔린다"…인스타그램 등 사진 SNS, 식품·외식 새 마케팅 수단으로


  • 소비자가 '인증샷'을 찍은 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먹스타그램'을 통해 입소문을 끈 제품이나 메뉴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 커피전문점 드롭탑의 경우, 신메뉴 출시를 위한 회의에서 맛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어떤 모습이 나올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메뉴를 결정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메뉴의 외형과 색상, 질감 등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새로운 식재료를 도입하고 화려한 모습의 메뉴를 개발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 사진 기반 SNS가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는 것은 소비자가 올리는 대부분의 사진과 글이 긍정적인 반응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반응을 파악하는 것이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는데 도움이 된다.
Source) 한국경제 2015.9.17



2. 요람에서 다시 요람으로… SNS는 오늘도 '진화 中'

  • SNS는 생성과 성장을 반복하며 진화하고 있다.
  • '동창회','인맥'이라는 컨셉으로 인기를 끌었던 1세대 SNS는 인터넷을 통해 잊고 있던 사람들과 연락을 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온라인 공간을 붐비게 만들었다.
  • SNS가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박힌 것은 2세대 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등장하던 시기로, 불특정다수와의 관계를 강조하였다.
  • 지금 시대는 3세대 SNS 단계로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이 선호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볼 수 있다.
  • 업계에서는 벌써 4세대 SNS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는 둘만 소통하는 일대일 SNS '잔디'와 같은 업무용 SNS들이 부각될 전망이다.
  • SNS의 세대는 계속 바뀌고 있지만 '단절'되는 것은 없으며, 앞 세대의 SNS들은 여전히 건재하다.
  • 앞으로의 SNS서비스는 세대별 특성을 반영하여 출현할 것이며, 동영상 기반의 진화된 서비스가 출현할 것이라 예상된다.
Source) 더스쿠프 2015.9.17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17

1. 세계 최대 SNS 페이스북으로 '좋아요' 마케팅하는 법

페이스북 하워드 한 팀장 "페이스북 광고 포스팅의 글자는 100~200자"


  • 기업광고주가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서 원하는 비즈니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타겟 소비자의 더욱 집중하기를 당부했다.
  • 광고 내용에 실제 클릭할 수 있는 링크를 만들어 사용자 편의를 더해야 하며, 너무 짧거나 길지 않게 써서 사이트 방문을 유도해야 한다.
  • 너무 많아진 정보로 인해 사용자들이 '디스커버(discover)'가 되어 정보를 얻는 습관을 들였으며, 디스커버의 중심이 되는 것은 페이스북이다.
  • 광고 진행 시 페이스북은 실제 사람이 입력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하게 타겟을 파악할 수 있어 다른 광고 플랫폼들과는 차별화된다.
Source) 이코노믹리뷰 2015.9.16



2. 글로벌식품 SNS엔 팁이 있다

  • 영국의 다수의 기업이 SNS를 소비자와의 소통보다는 제품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는데 그치는 반면 코카콜라, 프로틴월드, 홀푸드마켓은 여러 마케팅 전략을 통해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 코카콜라는 트위터를 통해 '코카콜라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각 국가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이름 250개를 병에 새겨 판매하고, 해쉬태그를 사용해 SNS상에 공유하도록 소비자를 유도하였다.
  • 프로틴월드는 수영복을 입은 미녀 모델을 앞세워 광고하여 소비자의 맹공격과 논란이 SNS에서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내면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 홀푸드마켓은 제품을 맛있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팁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Source) H REAL FOODS 2015.9.16

2015년 9월 16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16

1. '싫어요'(Dislike) 버튼 과연 나올까?... 페이스북 저커버그의 고민

<페이스북에서 실험 중인 '싫어요' 버튼>

  •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싫어요' 버튼을 실험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버튼은 클릭 한번 만으로 특별한 언급 없이도 호감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 '싫어요'버튼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 페이스북의 수입원인 광고도 '싫어요'가 눌린다면 광고주들이 광고를 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Source) HOOC 2015.9.16



2. SNS·인터넷 블로그 '제품 사용 후기' 가장해 비방

<온라인 마케팅으로 인해 SNS상 사용 후기 활용이 증가>
  • 최근 온라인 마케팅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기업 간 '비방 마케팅'이 온라인으로 집중되는 추세다.
  • 경쟁사의 악의적인 허위 비방을 인터넷 커뮤니티나 블로그, SNS 등에서 소비자가 사용 후기를 올린 것처럼 포장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최근에는 고가의 건강식품·화장품 분야에도 제품 사용 후기를 가장한 '악플 마케팅'이 횡행한다고 업계에서 말했다.
  • 같은 업종끼리 근거 없는 비방과 공격을 일삼으면 소비자들이 등을 돌려 업계 전반의 공멸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Source) 조선일보 2015.9.16

2015년 9월 15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15


위챗 개인대출까지 영역 확장
  • 중국의 공룡기업 텐센트의 금융분야 사업확장세가 무섭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1일 (현지시간) 텐센트 홀딩스가 중국판 카톡인 위챗에 개인대출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텐센트의 추가하는 서비스의 이름은 웨이리다이(微粒贷), 중국어로는 소액 대출이라는 뜻이다.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개인은 보증이나 담보 없이도 20만위안(한화 약 37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 WSJ에 따르면 위챗 사용자는 은행계좌 정보 등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위챗에서는 자체 데이터와 인민은행 개인 대출 정보 등을 바탕으로 신청자의 신용을 평가한다. 이 과정은 채 1분이 걸리지 않는다. 
  • 이자율은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지만, 일일기준으로는 0.05%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20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 위뱅크는 이미 자체 모바일 앱과 텐센트의 또다른 메신저 앱인 QQ를 통해 지난 5월부터 웨리다이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이 서비스는 두달만에 약 8억위안 (한화 약 1480억원)의 대출을 진행했다.이번 위챗용 웨리다이 역시 위뱅크에서 운영을 맡는다.
  • 기존 은행으로부터 까다로운 절차 등으로 제대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사란들이  웨이리다이로 대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ource) 아주경제 2015.9.15
http://www.ajunews.com/view/20150915094254909

kloser trend watch 20150915

1. 블로그·카카오·페북·인스타… SNS 홍수시대- 시작은 쉽지만 잘 하긴 어려운 숙제 잘 나간다는 그 회사의 성공비결은?


  •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이메일, 클라우드서비스 등 다른 미디어 서비스 이용률 증가추세는 연평균 1~2%로 완만한데 비해, SNS 이용률은 8%씩 급성장했다.
  • 20대의 경우 페이스북 활용률이 45%로 높아진 가운데, 40대와 50대의 경우 50% 이상이 카카오스토리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대~30대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도 관심을 끈다.
  • SNS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는 여행사들의 공통된 특징은 SNS 채널별 차이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친을 운영 중인 인터파크 투어는 각 SNS 채널별 이용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패키지여행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노랑풍선은 특가 상품이 출시되면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 가장 먼저 알려서 팔로워를 늘리고 있다.
  • 내일투어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가능한 많은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페이스북 등 다른 채널과 연동시켜 블로그로 유입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샬레트래블앤라이프는 상품홍보보다는 여행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하여 고객들의 여행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Source) 여행신문 2015.9.14
http://www.traveltime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94414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14

1. 인스타·페이지 앞세운 페북 "너도 나도 돈 벌자"

광고 서비스 전 세계로 확대한 인스타그램, 페북 페이지는 비즈니스 소통 강화

<인스타그램의 광고 서비스>

  • 2012년 페이스북의 인수 이후로 가벼운 소통수단으로써 급성장한 인스타그램이 광고 서비스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섰다.
  • 인스타그램의 광고 서비스는 페이스북의 광고 모델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다양한 크기의 사진과 동영상, 슬라이드형 광고가 가능하며 특정 행동을 유도하거나 광고 대상 타겟팅 활용도 가능하다.
  •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사업하기 편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광고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다.
  • 최근 페이지 방문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버튼을 추가해 직접적인 소통 기능을 강화했으며, 업종에 특화된 정보를 강조할 수 있는 섹션 추가 기능도 추가됐다.
  • 페이스북 페이지의 비즈니스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온라인 홈페이지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대체될 것이란 예측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9.13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91115450042667&outlink=1



2. 페이스북 이용자, 추석 키워드는 '선물' '여행'

페이스북, 지난해 추석 연휴 앞두고 이용자가 가장 많이 언급한 키워드 공개

<추석연휴 기간 페이스북의 키워드 분석 결과>
  • 추석 연휴기간 중 페이스북 사용자가 가장 많이 언급한 키워드는 '선물'과 '여행'으로, 페이스북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밝힌 내용이다.
  • 추석 기간 중 여행이나 귀성에 따른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페이스북 활동이 데스크톱에 비해 5.35배나 증가, 사진과 동영상 게시 활동은 약 1.2배 가량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 인스타그램도 같은 기간 '#추석', '#보름달', '#명절' 등 추석 연휴에 대한 해시태그가 널리 사랑 받았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9.14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91410365900909

2015년 9월 11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11

1. 페이스북, 페이지 개편… "모바일 광고시장 공략"

<모바일에 더욱 최적화된 페이스북 페이지>

  • 페이스북이 최신 업데이트에서 광고 사업자들이 고객과 긴밀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기능을 추가하였다.
  • 고객이 바로 예약을 하거나 온라인 쇼핑 사이트로 연결할 수 있는 '행동 유도 버튼'이 모바일에서 더 시선을 끌 수 있도록 고안했다.
  • 기업이 페이스북 페이지 최상단에 상품을 노출하거나 서비스 목록을 게시할 수 있는 섹션이 추가되었다.
  • 모바일을 통한 접속이 늘어남에 따라 페이지의 화면 구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하였다.
  • 페이지의 첫 화면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Source) 뉴데일리 2015.9.11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085329

2015년 9월 10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10

1. 동네 음식점도 SNS 홍보가 필요한 시대

<홍보에 있어서 SNS는 빠질 수 없는 수단이 되었다>

  • 음식점 고객의 80%를 차지하는 소비력이 높은 계층은 나이와 연령에 관계없이 100%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소비력이 높은 이들은 스마트폰의 활용도도 매우 높다.
  • 지금과 같은 모바일 시대에서 SNS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홍보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무기이다.
  • 활용하기 좋은 대표적 SNS를 살펴보면, 인스타그램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사진이 찍히기 때문에 음식을 찍어 올리기 적합하다.
  • 페이스북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 그룹이 있어서 맛집, 음식, 식품 등에 대한 정보의 확산성이 매우 빠르다.
  • 카카오스토리는 매장용 계정을 만들어서 단골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Source) 세계일보 2015.9.10



2. '잘 나가는' 인스타그램 "돈 벌어보자" 이용자 반응 주목

<광고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확대한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이 수익 확대를 위해 광고 서비스 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하면서, 구글, 페이스북 등과의 한판 경쟁이 예상된다.
  • 시각적인 영감을 기대하는 사용자들과 창의적인 소통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하게 된 것이다.
  • 인스타그램의 광고 서비스는 페이스북과 비슷하며, 서비스 확대에 앞서 정사각형의 틀을 벗어나는 등 다양한 변화를 도모했다.
  • 인스타그램의 광고시장 확대 전략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성장세와 맞물려 있다.
  •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인스타그램의 광고 매출액이 2017년에는 28억1000만 달러로 확대되면서 페이스북 광고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Source) 머니투데이 2015.9.9

2015년 9월 9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09

1. '좋아요'만으로 성격·지능·행복도·성적 취향까지 '파악'되고 있다

<'좋아요'만으로 사용자를 분석하는 도구 '어플라이 매직 소스'>

  • 거대 IT 기업들은 소비자의 집 주소, 현재·과거 위치, 인터넷 사용기록 등 개인 데이터들을 수집 및 분석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 이러한 정보수집 활동은 사용자에 대한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높이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 이의 대안으로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이 비교적 '공개적인' 데이터에 속하는 페이스북 '좋아요' 기록만을 가지고 개인의 성향과 성격을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도구를 공개했다.
  • '어플라이 매직 소스'라는 이름의 분석 도구는 '좋아요' 기록만으로 성별, 지능, 정치성향, 종교, 인생 만족도, 성적 취향 등을 모두 상당히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 개발자 스틸웰은 지역 공동체 단위로 경찰들이 이 도구를 활용한다면 범죄 예방도 가능하리라고 전망했다.
Source) 서울신문 2015.9.8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908601018

2015년 9월 8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08

1. 카드소비자가 가장 즐겨 쓰는 SNS는? '페이스북'

2위는 인스타그램, 3위는 카카오스토리 순

<카드소비자들의 인기 SNS 변화 그래프>

  • 카드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가 44.4%의 득표율로 페이스북이 1위를 차지했다.
  • 2010년 같은 조사에서 트위터가 1위를 하고 페이스북이 3위를 했던 것과 전혀 다른 결과이다.
  • 2위는 27.8%의 득표율을 얻은 '인스타그램'으로 몇 년 새 인기 SNS로 떠올랐으며, 3위는 17.8%의 득표율로 카카오스토리가 차지했다.
  • 앞으로도 SNS 환경은 급변할 수 있으므로 카드사들도 이에 대처해 효율적인 SNS마케팅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Source) 소비라이프 2015.9.8
http://www.sobilife.com/news/articleView.html?idxno=8631

2015년 9월 7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07

1. 행정에 SNS 활용, 전 세계적 관심사

이삼열 연세대 교수 "공직사회에 'SNS는 유용한 도구' 인식시켜야"

<올해 3월 전미 행정학회에서 행정조직 내 SNS 착근 조건 연구를 발표한 이삼열 교수>

  •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인 SNS를 행정에 효율적으로 접목하는 문제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 중 하나이다.
  • 시민과 정부과 함께 다스리는 협력통치는 시민사회의 참여가 필요한데 거기에 소셜미디어가 적절한 도구가 될 수 있다.
  •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기 좋은 도구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모으거나 사회 갈등을 가라앉히는 것을 더 원활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토론하면서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으며, 정부는 그동안 듣지 못했던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된다.
  • 소셜미디어를 시정에 정착시키고 싶다면 공직사회의 SNS 사용을 장려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Source) 오마이뉴스 2015.9.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1504



2. 중국 알리바바도 '페이 전쟁' 뛰어들어

<국내 페이 전쟁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 알리페이>
  • 중국 알리바바가 최근 간편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ALIPAY)' 상표를 국내에 출원했다.
  • 알리페이는 현재도 국내에서 일부 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지만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 국내 기업 중에는 LG전자가 '페이'가 들어간 상표들을 13개 출원하여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앞서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 카카오의 카카오페이, 네이버의 네이버페이가 서비스되고 있으며, 애플은 애플페이, 구글은 안드로이드페이를 출원했다.
Source) 한국경제 2015.9.6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509/e20150906171143144470.htm

2015년 9월 4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04

1. 싸이월드, 글쓰기 공유 SNS 앱 '블라썸' 출시

<정식으로 출시된 SNS 블라썸>

  • 싸이월드의 새 SNS '블라썸'이 3개월간 베타 서비스를 거친 후 정식 출시 되었다.
  • 블라썸은 비밀 SNS로, 친구 설정과 팔로잉 구조를 없애고 연락처를 기반으로 서로 앱만 설치되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기본적으로 일상 기록 기능과 공유 범위 설정 기능을 갖고 있으며, 공유한 사진을 편리하게 내려받을 수 있도록 내려받기 기능도 제공한다.
  • 베타서비스 결과 주 사용자는 20대 여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Source) etnews 2015.9.3
http://www.etnews.com/20150903000290

2015년 9월 3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03

1. 쉿! 이름도, 나이도 묻지마세요… 익명 SNS 찾는 사람들

블라인드·어라운드·모씨 등 사생활 보장된 폐쇄형 인기

<신상이 드러나지 않는 SNS를 찾는 사람들>
  •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SNS가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 타인의 일상으로 채워지는 SNS가 피로감을 준다는 사실과 온라인상에 남긴 글이나 사진을 완벽하게 지울 수 없다는 불안이 그 이유로 꼽힌다.
  • 최근 뜨는 SNS 중 하나인 '어라운드'는 익명이지만 비방이나 욕설 없이 상호 존중문화가 지켜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 한번에 하나의 글만 보이도록 UI를 구성해 주목도를 높였다.
  • 같은 회사 혹은 동족 직군의 사람들이 모이는 폐쇄형 SNS '블라인드'는 직장 내 불만이나 전문적인 의견을 교류하면서 국내 기업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자신의 생각을 담은 카드메시지를 이용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모씨'는 15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 사회적 명성이나 지위 등과 무관하게 온라인상에서 평등하고 진솔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사람들이 익명앱을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ource) 한국경제 2015.9.2

2015년 9월 2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02

1. 스티커에 낙서까지… 트위터도 '스냅챗스럽게'

<유사한 기능을 갖게 된 스냅챗과 트위터>

  • 트위터가 스냅챗과 비슷한 위치 기반 필터를 적용한 사진 및 동영상 편집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 먼저 새 편집 기능을 테스트한 이벤트 현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7월 31일에 열린 '2015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VMA)'이며, 다음 테스트 현장은 9월 13일 진행될 '2015 US 오픈 테니스 대회'이다.
  • 새 편집 기능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스티커, 선긋기로 꾸밀 수 있는 것 외에 위치 기반이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 하나의 이벤트 현장을 중계해준다는 점에서 스냅챗의 '라이브 스토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Source) 블로터 2015.9.2
http://www.bloter.net/archives/237808



2.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사진·동영상 공유 기능 업데이트

<인스타그램의 다이렉트 기능>
  • 인스타그램이 이용자 간 사진·동영상을 주고받는 '다이렉트'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 이 기능은 뉴스피드 혹은 검색 결과의 사진과 동영상에서 화살표 아이콘을 누르면 대화를 나누조가 하는 사람 혹은 그룹과 즉시 공유할 수 있다.
  • 게시물 댓글에 별도로 태그를 달지 않아도 친구와 공통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는 2013년에 도입된 기능으로 매월 850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기능이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9.2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0209522186152

2015년 9월 1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01

1. 다양성에 집중하는 SNS… 콘텐츠 포맷 흡수에 적극적

<직사각형 사진을 지원하는 인스타그램>

  • PC 중심에서 모바일로의 전환이 대세로 자리잡은만큼 SNS가 포맷 다양화에 집중하고 있다.
  • 인스타그램은 직사각형 사진과 동영상 지원을 시작했다.
  •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SNS 폴라는 플래시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GIF 포맷의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루픽'을 추가했다.
  • 페이스북은 콘텐츠 흡수뿐 아니라 보호에도 적극 나서 콘텐츠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기 위한 비디오 매칭 시스템 '오디블 매직 시스템'을 내세웠다.
Source) 디지털데일리 2015.8.31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3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