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북과 트위터, 영원한 SNS 없다고?
- 최근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새 SNS들이 등장함으로써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위기론'에 직면해 있다.
- 그러나 전문가들은 두 서비스의 위기가 당장 나타나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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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강점> |
- 페이스북은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대폭 강화된 메신저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트위터는 이용자 분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턴트 타임라인'을 선보였다.
- 두 서비스의 장점은 SNS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른 앱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미 정보의 종합 허브로 거듭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지위는 공고하다.
Source) 더 스쿠프 2015.9.18
2. SNS에 외제차 명품 자랑… 행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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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경쟁'의 장이 되어가는 SNS> |
-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던 SNS가 행복을 경쟁하는 장이 되고, 이런 행복 경쟁은 과소비로 이어진다.
- 비싼 차를 타고 비싼 음식을 먹으며 비싼 물건을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과도한 지출을 한다.
-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봤을 때 이런 포스팅을 올리는 사람들은 전혀 즐거워 보이지 않고, 관심을 갈구하는 것 같아 오히려 불쌍해 보인다고 말한다.
Source) 동아일보 20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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