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7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0907

1. 행정에 SNS 활용, 전 세계적 관심사

이삼열 연세대 교수 "공직사회에 'SNS는 유용한 도구' 인식시켜야"

<올해 3월 전미 행정학회에서 행정조직 내 SNS 착근 조건 연구를 발표한 이삼열 교수>

  •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인 SNS를 행정에 효율적으로 접목하는 문제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 중 하나이다.
  • 시민과 정부과 함께 다스리는 협력통치는 시민사회의 참여가 필요한데 거기에 소셜미디어가 적절한 도구가 될 수 있다.
  •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기 좋은 도구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모으거나 사회 갈등을 가라앉히는 것을 더 원활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토론하면서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으며, 정부는 그동안 듣지 못했던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된다.
  • 소셜미디어를 시정에 정착시키고 싶다면 공직사회의 SNS 사용을 장려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Source) 오마이뉴스 2015.9.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1504



2. 중국 알리바바도 '페이 전쟁' 뛰어들어

<국내 페이 전쟁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 알리페이>
  • 중국 알리바바가 최근 간편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ALIPAY)' 상표를 국내에 출원했다.
  • 알리페이는 현재도 국내에서 일부 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지만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 국내 기업 중에는 LG전자가 '페이'가 들어간 상표들을 13개 출원하여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앞서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 카카오의 카카오페이, 네이버의 네이버페이가 서비스되고 있으며, 애플은 애플페이, 구글은 안드로이드페이를 출원했다.
Source) 한국경제 2015.9.6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509/e2015090617114314447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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