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29

중국 대표 SNS 웨이신 하루평균 이용자 5억명 돌파


  • 중국의 대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신(微信·위챗)의 하루 평균 사용자수가 5억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하루 평균 사용자 수가 5억7천만명으로 집계댓다고 29일 보도했다.
  •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9%나 증가한 수치라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 웨이신은 베이징 등 4대 직할시와 광둥 선전시의 웨이신 보급률이 93%에 이른다며인터넷 접속수가 가장 낮고 규모도 작은 군소 도시에서도 28%의 보급률을 보였다고 공개했다.
  • 또 가입자 1명당 평균 '웨이신 친구' 128명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 가입자들은 매일 총 467만시간(약 533년간에 해당) SNS 친구들과 무료통화를 하며 채팅을 하고 동영상을 즐기는 등 모바일 소통을 했다.
  • 쇼핑서비스에 가장 많이 접속하는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10시로 파악됐다.
  • 특히 남성소비자들의 소비율이 여성의 1.3배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 가입자 중 42%는 1980년 이후 출생한 30대 중반인구로 조사됐다.
  • 웨이신 가입 및 사용자의 절대다수가 젊은 층이지만 최근들어 노년층 가입자도 늘고 있다.
Source) MK증권 2015.10.29 
http://vip.mk.co.kr/news/view/21/21/2441507.html

kloser trend watch 20151028

페이스북이 화요일마다 인터넷 속도 낮추는 까닭은?


  • 페이스북 독특한 업무 문화 도입.이름은"2G 화요일"이다.  스마트폰에서 2G 이동통신네트워크를 쓰는 것처럼 인터넷 속도를 낮춰 업무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 인터넷 속도가 느린 지역에 사는 이들이 어떻게 페이스북을 이용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라는 게 페이스북의 설명이다.
  • 느린 인터넷 도입한 페이스북의 "공감개발" . 개발도상국에서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이들은 많은 경우 pc의 웹이 아닌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처음으로 인터넷 경험을 한다.
  • "페이스북이 곧 인터넷"이라고 생각하는 사용자 비중이 나이지리아에선 65%에 이른다. 인도네시아는 61%, 인도는 58%, 브라질은 55% 수준이다.
  • 인터넷 신흥국에 속하는 지역에서는 절반이 넘는 사용자들이 페이스북과 인터넷을 혼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 제3세계 '연결'할려는 페이스북의 열망. 
  •  '인터넷닷오라르지'와 '인터넷드론'도 페이스북이 내놓은 제3세계를 향한 구애 활동이다.
  • 페이스북이 깃허브를 통해 공개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네트워크 연결 등급 시스템'도 비스한 행보 중 하나다.
  • 네트워크 연결 등급 시스템은 페이스북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네트워크 환경을 감지해 각기 다른 뉴스피드를 띄워주도록 하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방법론이다
Source) B블로터 2015.10.28 
http://www.bloter.net/archives/242088

kloser trend watch 20151027

커머스를 넘보는 페이스북
  • 페이스북은 2015년 2분기에 매출 40억 400만달러, 순이익 7억 1천 900달러로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 하루 이용자 수는 9억 6천 800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하여 가장 큰 소셜 서 비스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페이스북은 직접적인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커머스에 관심을 두고 있다.
  • 페이스북이 ‘쇼핑 섹션’을 새롭게 추가해 시범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페이스북의 이러한 시도는 ‘사람을 이어준다’는 소셜서비스의 기능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 지인과 소통하던 SNS의 기능이 확대되어 이용자를 제품이나 판매처 등과 연결시키는 새로운 기능을 시도하고 있다.
  • 쇼핑 섹션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판매 업체가 직접 제품을 관리하고 판매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 페이스북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댓글, 메신저, 통화, 이벤트 등과 연계되어  고객과 판 매자가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된다.
  • 모바일 기기에서 ‘구매’를 하기 위한 복잡한 단계가 생략되고 감성적인 소통이 가능하 다는 점에서 모바일 커머스 산업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 듯 하다.

  • 커머스를 통한 수익 다각화 이외에도 자사의 모바일앱 내에서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상품과 연계했다는 점도 큰 의미를 가진다. 
  • 단일 상품만 노출되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판매자의 페이지와 연결되여 다른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접점을 넓혀가는 모습도 흥미롭다. 
  • 제품의 정보 노출에 집중하고 있는 기존의 커머스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와 소통이 쉽고 간편해진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엄청난 양의 트래픽과 모바일에 대한 충성도, 그리고 다양한 소통 수단은 무척 매력적인 요소인 것 만은 분명하다 .
  • 하지만, 커머스는 매입, 다양한 프로모션, 물류와 배송,AS, 반품 처리 등과 같은 복잡한 구조로 만들어진다 .
  • 소비자의 접점에서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 커머스 서비스들의 인프라 수준 까지 올라오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 당장에는 아마존의 시장을 빼앗아 온다기 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틈새시장으 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 ‘쇼핑 섹션’은 단순한 커머스 기능이 아니라 광고 상품과 연계, 페이지의 활성화 등과 복잡하게 엮이면서 오랫동안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다.
  •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일부 카테고리에 집중하며 틈새 시장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커머스 사업을 만들어내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Source)동향브리핑 2015.10.20
http://www.econovation.co.kr/ecnvb/wp-content/uploads/2015/10/2015년-10월-3주차-커머스를-넘보는-페이스북.pdf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26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전체 iOS 사용자들에게 확대 적용





  • 페이스북은 몇몇 매체들이 페이스북의 모바일 앱에서 직접적으로 전체 기사를 퍼블리싱할 수 있는 인스턴트 아티클(Instant Articles)을 공개했다.
  • 페이스북은 인스턴트 아티클을 페이스북의 iOS 앱 사용자들 전체에 확대한다고 발표.
  • 인스턴트 아티클이 페이스북 앱을 떠나 다른 모바일 브라우저를 이용하지 않고, 앱 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빠르고 끊김없는 읽기를 경험할 수 있다.
  • 인스턴트 아티클 확대 적용과 함께 파트너 매체도 많아졌다.
  • 앱 안에 콘텐츠를 직접 호스팅하려고 하는 업체들은 페이스북 외에도 많다.
  • 페이스북의 장점은 이미 온라인 미디어에게 매일 엄청난 트래픽을 안겨주는 채널이라는 점.
  • 페이스북 알고리즘 상 크롬이나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로 빠져나가게 만드는 링크보단 인스턴트 아티클이 우선적으로 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퍼블리셔들이 인스턴트 아티클을 앞다퉈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ource)itworld
http://www.itworld.co.kr/news/96107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23

페이스북 안에 들어온 검색엔진 .. 2조건 포스팅이 쏙


  • 페이스북이 친구가 공개한 게시글이나 뉴스 등 콘텐츠를 페이스북 안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 사용자는 14억명이 넘고 지금까지 게시 된 포스팅만 2조건에 이른다.
  • 검색엔진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가 뉴스피드 형식으로 나열될 예정.
  • 단 친근한 친구 순서대로 목록이 검색된다. 지인이 추천한 맛집 게시글이 생판 모르는 남이 올린 어뷰징 게시글보다 더 믿을만하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
  • 페이스북이 검색엔진 서비스를 도입하는 이유는 페이스북 내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 된다.
  • 트래픽 유입량이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광고 매출을 높일 수 있다.
  • 분석업체 시밀러웹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해에 전 세계 SNS광고시장의 75%를 차지했다. 동영상 광고시장 업계 1위인 유튜브의 트래픽 중 70%가 페이스북에서 나오고 있다. 

Source)헤럴드경제 2015.10.23 
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1023000135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21

광고차단 SW 확산…'무료' 온라인콘텐츠 시장 변화 오나

  • 애플 iOS9, 광고차단 기능 허용…온라인 콘텐츠 유료화 전망
  • 온라인 콘테츠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SW)가 확산하면서 변화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 광고 차단 행태 추적 업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PC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 이용자는 지난해보다 41% 증가했고 이로 인한 온라인 콘텐츠 업계의 손실액은 2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이 된다.
  • 애플이 새 운영체제 ios9를 배포하면서 사파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광고 차단 sw를 허용하는 기능을 도입하면서 기폭제가 됐다.
  • 이용자들은 로딩 속도가 빨라지고 서비스 이용 경험이 개선될 것이라며 반기는 모양새다.
  • 애플도'사용자 편의'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광고를 통해 수익을 거두는 구글 등은 콘텐츠 제작자와 광고주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 "무료로 콘텐츠를 보려면 광고를 봐야 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콘텐츠는 점차 유로화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 광고 기피 현상은 인터넷 광고가 등장하기 전 TV 등에서도 있었고, 소비자들이 왜 광고를 차단하고 싶어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며 "'보고싶어 하는 광고'를 만들면 이를 피해가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서울=연합뉴스 2015.10.2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0/0200000000AKR20151020181200003.HTML?input=1195m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20

내가 아는광고하는 시대의 종말

l  우리가 대다수가 잘못 믿고 있는 각종 미디어 광고와 인터넷 광고, 기대보다 효과없는 홍보 방법들에 대한 진실.
l  검색광고 배너광고 키워드 광고한다고 사람들은 우리 가게나 우리 회사 제품을 사러 
   잘 들오지 않는다.  또한 TV같은 매스미디어 광고를 통해 이용자들을 유입하기 위한 노력도 하지만  마찬가지이다.
l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이른바 효과 없는 광고들에 돈이 잘못 쓰이고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중간에서 진실을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
l  사람들이 흔히들 착각하는 것이 ,기존 브랜드의 인지도에 가려져서 정말 효과적인 광고 대상과 수단을 고민하고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l  진짜 우리 고객들이 진짜 어떤 곳에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광고하는 '매스 마케팅의 시대' 단언컨데 이미 끝난지 오래이다.
l  게다가 검색하려고 들어온 사람들에게 붙어서 키워드 광고를 판매하는 시대 역시 이미 지난지 오래이다.
l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쓰고 있지만 , 페이스북에 일반적인 광고 상품 계약해서
노출한다고, 좋와요 숫자 늘어난다고 해서,기대보단 많은 사람들이 진짜 물건을 구매하거나 들어오지는 않는다.
l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는 광고가 아니라 마케팅을 해야하는 시대로 바뀐것이다.
l  진짜 시장을 바라보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야만 한다.
l  메세지와 콘텐츠는 다듬지 못해도 직접 만들어야 한다.
l  성공하려는 마케팅에 있어 명심해야 3가지
-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람들이 어디 있는지는 반드시 고민하자.
- 우리 팀의 제품,서비스라면 마케팅은 절대 남이 일이 아니다.
- 정답은 없다. 계속 실험하고 실패해야 성공한다.
l  마케팅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팀의 진심이 담겨야 하고 ,함께 이루는 노력이 필요하다.

l  이상 광고를 하면 안된다.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는 '마케팅' 하라

Source) Yann Heo 2015.10.20
https://medium.com/@yannheo/%EB%82%B4%EA%B0%80-%EC%95%84%EB%8A%94-%EA%B4%91%EA%B3%A0%ED%95%98%EB%8A%94-%EC%8B%9C%EB%8C%80-%EC%9D%98-%EC%A2%85%EB%A7%90-c58d542b24e7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19

‘SNS·전자상거래 연합’ 텐센트- 징둥닷컴, 새 사업모델 구축...알리바바 자리 넘본다


  • 텐센트 웨이신ㆍ징둥닷컴 온라인 쇼핑 데이터 통합한 ‘브랜드커머스’설립 예정
  • 중국 최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업체 텐센트와 전자상거래업계 2위인 징둥닷컴(JD.COM)이 손을 잡고 업계 1위인 알리바바의 자리를 노린다.
  • 전센트와 징둥닷컴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만든'징텅플랜(京腾计划)'을 공개.
  •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인 웨이신(Weixin)과 징둥닷컴의 온라인 쇼핑몰의 데이터를 통합한'브랜드 커머스(Brand-Commerce)'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 각 기업에 맞는 고객 정보를 제공해 마켓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기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골자다.
  • 류창둥 징둥닷컴 회장"우리의 목적은 많은 광고가 아니다. 보다 만족도 높고 적합한 광고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라며"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에는 좀 더 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고객에게는 더 나은 쇼핑의 체험 기회를 선사할 것
  • 마화텅 텐센트 회장 " 징텅플랜을 통해 많은 기업이 그들의 고객들을 이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직 SNS와 전자상거래의 결합은 전 세계적으로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어떻게 발전할 지는 에측하기 힘들다. 하지만 필요없는 광고는 줄어들고 고객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을 장담한다고 " 강조했다.
Source) 이투데이 2015.10.19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17593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16

카카오 검색, 플레인 콘텐츠 연동


  • 카카오검색에서 모바일 블로그 플레인의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15일에 밝혔다.
  • 카카오스토리 게시물에 이어 플레인의 콘텐츠도 카카오검색의 검색 결과로 제공됨에 따라 질의어에 대한 풍부한 정보 탐색이 가능해졌다.
  • 이용자가 질의어를 검색하면 이와 동일한 해시태그를 가진 플레인 콘테츠가 검색 결과로 제공 되며 해당 해시태그와 같이 쓰인 태그들도 함께 보여준다.
  • 플레인 콘텐츠는 썸네일 형태로 제공돼 이미지 위주의 정보를 찾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원하는 콘테츠 썸네일을 누르면 해당 콘테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댓글,반응 등 전문을 확인 할수 있다.
  • 카카오검색과 연동을 통해 플레인의 블로거들이 더 많은 이용자와 맛집, 동물, 여행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검색 콘텐츠 영역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ZDNetKOREA 2015.10.14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1015165424&type=det&re=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14

" 동영상, 매출을 부탁해 "…유통업계 SNS 입소문 전쟁

  •  사람들의  눈길이 TV나,지면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화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전도가 치열해지고 있다.
  • 따라서 홍보용 SNS도 단순한 광고성 내용을 담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패러디,코미디,웹툰 형식 등으로 내용과 형식에서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 모 방송국의 시사프로그램을 패러디한'이연복의 그것이 알고싶닭' 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이 씨가 여러가지 재미있는 분장과 연기를 선보이며 제품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13일 현재 시청건수가 140만건에 달했다.
  • 이처럼 SNS 홍보가 인기를 얻는 것은 기존 TV나 지면광고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미있거나 독특한 내용으로 주목을 받으면 입소문을 타고 광고를 직접 찾아보는 사람들이 금세 빠른 속도로 불어난다.
  • 그런 면에서 업계 관계자는 "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는 사람들이 공유를 통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는 효과가 있어 일방적이거나 일회성 측면이 강한 TV나 지면광고보다 더 인기가 좋다''면서 ''신규 상표 출범 등에 많이 활용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Source) 서울=연합뉴스2015.10.1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3/0200000000AKR20151013185900030.HTML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13

페이스북, 클릭 한번만으로 쇼핑 가능한 기술 개발 중


  • 최근에 감정 버튼을 6 추가하며 새롭게 단장한 페이스북이 이번엔 페이스북 어플 안에서 상품 구경후 구매까지 한번에 간편하게 쇼핑을 즐기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  기존 광고 배너에서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노출된 상품을 구경한 'buy now' 클릭 한번만에 구매할수 있다.
  •  현재 미국의 스마트폰 전자상거래는 전체상거래 시장의 2% 불과하다.사용자는 모바일로 상품을 결제하는 과정을 불편하다고 느낌.
  •  페이스북은 이를 공략해 결제 절차를 간소화해서 상품 판매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된다.






  Source) dongA.com뉴스 2015.10.13
http://news.donga.com/List/Inter/3/02/20151013/74135275/1

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12

1.빅데이터  어디까지  가능할까?…취미 관심사 파악해 타깃 광고한다


페이스북 광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 광고의 효과를 알 수 있다.
  •  빅데이터, 수많은 정보 종합해 가치 창출
  • 이용자 취미, 관심사 파악해 타깃 광고 가능, 광고 효과, 광고 전략도 세워줘
  • 실시간 이용 정보도 파악해 이벤트 진행
  • 검색 서비스 구글은 전체 매출의 90%이상을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로 벌고 있다.
  • 구글 검색을 통해 이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를 저장하고, 구글 계정 정보로 이용자의 성별과 나이, 언어 등을 파악한다. 접속 IP를 통해 사는 곳까지 알 수 있다.
  • 모바일 광고 업체 애드웨이즈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라인 등과 제휴를 맺어 이들 모바일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광고 효과를 분석해준다 .
  • 특정 광고 몇명에게 노출됐고 ,이 중 실제로 얼마나 광고를 클릭했는지 서비스 이용률과 잔존율도 알려주어 광고주는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수립한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10.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6&oid=277&aid=0003599973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07

와일드푸드축제SNS현장 이벤트 관람객 동원


  • 전북 완주군이 제 5회 와일드푸드 축제 기간 동안 진행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현장 이벤트 행사가 젊은 층의 관심은 물론 축제 참여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SNS현장 이벤트는 축제를 보러온 관광객이 와일드나라 등 주요 장소를 돌아다니며 4장 이상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면 주사위를 돌려 상품권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현장 이벤트에 500명 넘는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이중 210여명이 상품권을 받아 축제의  재미를 배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졋다.
  • 이 같이 SNS이벤트에 대한 인기는 군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이이져 무려 1630여명의 '좋와요!'를 누르기도 햇다.
  • SNS 현장 이벤트가 젊은 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나아가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도록 톡톡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분석했다

Source) 공감언론뉴시스2015.10.0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06_0010332690&cID=10810&pID=10800

kloser trend watch 20151006

1.모바일시대...중국 '웨이상'에 주목하라


  • 중국에서는 위챗에 물건을 파는 사람을 '웨이상(微商,위챗상인)'이라고 부른다. 중국인 6억명이 사용하는 위챗 열풍을 타고 지난 해부터 웨이상이 뜨기 시작했다.
  • 오늘날 중국에세는 학생,주부,직장인 너나 할것 없이 위챗에서 물건을 사고 판다.
  • 웨이상 수는 이미 2000만명 돌파 했고 한해 웨이상 거래액은 1000억 위안(약 18조 5000억원)이 넘는다. 
  • 알리바바 타오바오몰에 등록된 상인수는 1000만명 넘기까지 10년이 걸렸지만 웨이상은 단 1년만에 했다. 
  • pc 시대에는 타오바오몰이 있엇다면 모바일 시대엔 위챗의 웨이상 있는 셈이다.
  • 웨이상은 이제 위챗의 전유물이 아닌 중국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총칭하는 말이 됐고중국 정부도 건전한 웨이상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 한국기업들도 이제 웨이상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Source) 아주경제 2015.10.05
http://www.ajunews.com/view/20151005090520742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05

3세대 SNS'인스타그램'으로 마케팅하는 시대


  •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으로 소셜미디어 세대 교체 
  • 대세는 ‘비주얼 마케팅’…세계 100대 브랜드 중 65%가 인스타그램 활용
  • 떠오르는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 비주얼 마케팅이 대세 , 브랜드 스토리 어필,  소비자 분석이 가능하다.
  • 스타티그램(Statigram)을 통해 스타티그램은 언제 콘텐츠를 게시했는지,  타깃 소비자가 언제 가장 활동적인지, 팔로워가 얼마나 늘고 줄었는지, 어떤 게시물이 가장 인기 있는지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 성공적 인스타그램 활용 TIP 은 소비자의 참여를 높이고 브랜드 원칙을 고수해라
  • 3세대 SNS시대를 맞이한 한국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국내 이용자 수는 2014년 11월 기준 283만9500명으로 전년 대비 226.9% 증가했다. 우리나라도 3세대 SNS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Source) 뉴투플러스 2015.10.5
http://www.news2day.co.kr/n_news/news/view.html?no=74015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001

1. 싸이월드 백업...5일부터 '싸이홈'이라는 이름으로 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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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대 '국민 소셜미디어'로 통했던 싸이월드의 방명록·일촌평·쪽지 기능이 종료된다.
  • 싸이월드의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는 것은 아니며, 10월 서비스 개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여 5일부터 '싸이홈'이라는 이름으로 새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 싸이홈은 '나'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기록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것이며 게시물을 다른 소셜미디어에 동시에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Source) 동아닷컴 2015.10.1
http://news.donga.com/3/all/20151001/73931060/1



2. 취미·기호 따라 모였다 흩어졌다... "혼자라도 외롭지 않아요"

<야간 하이킹 소셜 모임>
  • 2030세대에게 '나홀로' 문화가 익숙해져 혼자 술을 마시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혼술'이 빠르게 번지고 있으며, 서울 번화가에 나홀로족을 위한 술집이 들어서는 것도 이 같은 유행을 반영한다.
  • 동시에 나홀로족은 SNS를 통해 만남을 가져,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 밥을 먹거나 취미 활동을 함께 즐기는 '소셜 모임'을 갖는다.
  • 규칙이 없고 인간관계의 부담이 적으며 참여가 자유로운 것이 소셜 모임의 장점이다.
  • 심지어 사회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거나 해외에서 만남을 가지는 소셜 모임도 인기를 얻고 있다.
  • 소셜 모임이 늘어나며 모임을 주도하는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소셜 모임은 취미와 기호를 공유하고 연대할 수 있는 점에서 공동체의 기능을 대신할 것이라는 긍정적 시각이 있는 반면, 지속적 관계보다는 일시적 접속에 가까워 관계의 성숙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Source) 한국일보 2015.10.1
http://www.hankookilbo.com/v/b01099c57ba34a8badc1601fbe37e56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