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매출을 부탁해 "…유통업계 SNS 입소문 전쟁
- 사람들의 눈길이 TV나,지면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화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전도가 치열해지고 있다.
- 따라서 홍보용 SNS도 단순한 광고성 내용을 담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패러디,코미디,웹툰 형식 등으로 내용과 형식에서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 모 방송국의 시사프로그램을 패러디한'이연복의 그것이 알고싶닭' 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이 씨가 여러가지 재미있는 분장과 연기를 선보이며 제품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13일 현재 시청건수가 140만건에 달했다.
- 이처럼 SNS 홍보가 인기를 얻는 것은 기존 TV나 지면광고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미있거나 독특한 내용으로 주목을 받으면 입소문을 타고 광고를 직접 찾아보는 사람들이 금세 빠른 속도로 불어난다.
- 그런 면에서 업계 관계자는 "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는 사람들이 공유를 통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는 효과가 있어 일방적이거나 일회성 측면이 강한 TV나 지면광고보다 더 인기가 좋다''면서 ''신규 상표 출범 등에 많이 활용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Source) 서울=연합뉴스2015.10.1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3/0200000000AKR20151013185900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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