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123

中 국민 메신저 `위챗`, 모바일 결제 확대… 한국 시장에서도 가능할 듯



  •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WeChat)이 모바일을 이용한 간편 시스템을 전 세계 20개국으로 확대한다
  • 22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텐센트가 웹사이트에서 위챗페이먼트와 제휴를 맺을 해외 기업을 찾고 있다. 급증하는 중국인 해외 관광객 결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 텐센트는 이를 위해 원화와 달러화,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 9개 통화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 중국인 관광객들은 해외에서 결제할 때 위챗에 있는 QR코드만 제시하면 된다. 환전부담줄임.
  • 위챗 모바일 결제가 국내서도 이뤄질 전망이다.
  • 위챗 모바일 결제가 국내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삼성페이 등 경쟁 솔루션과 중국인 관광객 대상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 위챗 사용자 중 60%가 위챗페이 기능을 사용, 중국인 관광객이 위챗으로 결제하면 세금 환급 신청도 가능하다

Source) 전자신문 2015.11.23
http://www.etnews.com/20151123000338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122

밀레니얼 세대의 친구 같은 브랜드가 되라

  • 밀레니얼 세대 총 25억 명으로 전 세계 소비 시장 3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연간 지출액만 해도 2조4000억 달러(약 2807조 원) 이상으로 파악된다.
  •  수동적인 소비자 아닌 파트너가 되려 한다 .  이들은 구매 결정을 내리기 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 미디어의 친구와 지인에게 조언을 구하고, 이것을 전문가 의견보다 더 신뢰한다.
  •  같은 밀레니얼 세대도 세분화해 대응해야. 이들은 다 같은 것은 아니다. 크게 봐서, 독자적인 특징을 갖는 여섯 가지 집단으로 나눌 수 있다.
  •  입소문의 주역, 똑똑한 소비를 주도한다. 이들 대부분 가정에서 ‘기술자’ 역할을 한다. 부모가 어려워하는 디지털 기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핸드폰, 컴퓨터, TV 같은 전자기기를 살 때도 의견을 제시하고 관여한다
  •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오랜 친구로 다가가라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양방향 대화도 가능해졌다. 그 결과 밀레니얼 세대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 참여하며 기업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
  • 친구,지인들과 정보,경험 공유하는 세대. 이들은 자신의 일상적인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일반인 전문가’로 활동한다.
  • 새로운 것에 대한 모험을 제안하라. 이들의 생각하는 모험의 범위는 넓다. 해외 여행에서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 집 근처에서 등산하는 것, 새로운 디지털 기기를 사는 것도 다 모험으로 간주한다.
  • 창의력을 넘어 탁월한 콘텐츠로 승부하라. 이들은 디지털, 소셜 미디어, 모바일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다
Source) chosunBiz 2015/11/22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0/2015112002094.html?related_all

kloser trend watch 20151119

韓 실버, '디지털'에 과감히 지갑연다"...e쇼핑, SNS '세계 최고



  • 디지털 생태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주목 받는 "밀레니얼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모바일에 더욱 집중되고 있다. 
  • 특히 이 가운데 '실버서퍼 세대'는 온라인에서 구매력과 구매의지를 가진 매력적인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초반 ~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 청소년기부터 인터넷을 접해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능해 디지털 생태계의 바로미터로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다. 
  • 반면 인터넷,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를 능숙하게 조작하는 고령층을 일컫는 실버서퍼 세대에 해당하는 55~65세는 여전히 전통 미디어에도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 밀레니얼 세대가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IT 생태계 변화를 주도, 실버서퍼 세대는 온라인 쇼핑에 대한 관심과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성 확보로 이커머스에서 더욱 영향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
  • TNS 글로벌 디렉터 조 웹은 “플랫폼이나 디지털 환경이 발달한 시대, 소비자만을 바라보는 기업들은 두 가지 도전 과제를 인지해야 한다” “첫째는 콘텐츠가 주가 된 공유할 만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지를 체크해야 하고, 둘째는 실버 세대는 전통 미디어만으로 공략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Source) ZDNetKorea 2015.11.19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1119084614

kloser trend watch 20151118

소셜미디어 '구글+' 전면 개편•단순화 




  • 소셜 미디어 '구글플러스'(구글+)를 전면 개편하고 단순화했다. 케슬러는 "커뮤니티와 컬렉션을 앞쪽 한가운데 놓아 완전히 새로 설계된 구글+를 도입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 인스타그램 등 관심사항 위주의 소셜 미디어와 비슷한 방향의 변화다. 
  • 화제별로 게시물을 모아 두고 한눈에 볼 수 있는 구글+의 '컬렉션' 기능은 올해 5월에, 공통의 관심사를 지닌 이들을 연결해 주는 '커뮤니티' 기능은 2012년 말에 각각 생겼다. 
  • 구글은 이번 서비스 개편에서 컴퓨터 웹 브라우저를 쓰든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를 쓰든 페이지가 로드되는 속도가 빨라지도록 하는 데도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Source) 연합뉴스 2015/11/18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11/18/0619000000AKR20151118046000091.HTML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116

웨이보부터 웨이마이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SNS 마케팅


  •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마켓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SNS 마케팅도 활기를 띠고 있다.
  • 중국 약 6억3천만 명의 SNS을 사용하고 있으며, SNS가 다른 미디어 대비해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 특히 트위터,페이스북이 없는 중국 시장에서 웨이보는 가장 중요한 소셜 마케팅 경로로 활용되고 있다.
  • 국내외 많은 기업들은 중국 최대 SNS 채널인 웨이보를 활용해 중국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중국 시나 웨이보에서는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웨이마이(微商鋪)" 가 유통과 마케팅이 결합된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다양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인기상품, 해외상품, 쿠폰, 대량구매 등 중국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카테고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대량구매 기능은 국내 도매쇼핑몰과 유사한 형태의 판매형식을 갖고 있어서 B2B 거래도 가능하다.
  • "그동안 과도한 입점비와 수수료, 신뢰 있는 현지 파트너 부재, 불확실한 중국 시장에 따른 부담 등으로 중국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던 한국 기업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ource)  국민일보 2015.11.1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060387&code=61141111&cp=nv

2015년 11월 9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109

국내 간편결제시장, 중국 공습에 무방비 상태


  •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시럽페이, 옐로페이....
  • 20여개에 달하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났지만 중국 간편결제 강자 ‘텐센트’의 공세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 지난 6월 국내에 진출한 중국 텐센트의 ‘위챗페이’는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국경절 기간 10억원 가량의 마케팅 자금을 확보해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국내에서 공격적 마케팅을 펼쳤다.
  • 위챗페이에 앞서 알리바바의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도 롯데면세점과 독점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 네이버의 ‘네이버페이’는 결제 가능 쇼핑몰이 5만3000개에 달하지만 모두 중소 인터넷 쇼핑몰이다.
  • 서비스마다 결제처가 제한적이라는 점도 문제다.지갑을 가볍게 하려고 시작한 간편결제인데 여러 서비스 앱을 다운받다 보면 스마트폰 화면만 복잡해진다는 불만이 나온다.
  • 열 명 중 세 명은 간편결제를 알지만 안 쓴다는 것.
  • 이유는‘개인정보 보안이 우려돼서(63.7%)’, ‘기존결제 방식이 익숙해서(55.6%)’가 꼽혔다.
Source)  브릿지경제 2015.11.09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51108010001714

kloser trend watch 20151106

1."오프라인도 SNS마케팅 통할 수 있다



  • SNS 마케팅은 통상 온라인 마케팅에 어울린다는 인식이 강하다.그런데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오프라인 마케팅에도 SNS는 유용한 마케팅 팅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사용이 쉽고 효과를 수치로 측정 가능하다면 SNS마케팅에서 온오프라인을 구분짓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기업이 참가자 참여를 기반으로 SNS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해준다.NFC 태그를 받은 참가자들이 한번 로그인하면 참가자 개인 SNS와 연동된다
  • 참가자는NFC 태깅만으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SNS에 자신이 참여한 이벤트 정보, 실시간 사진을 올릴 수 있다.
  • 주최자는 실제 이벤트에 참석한 사람들의 기본 정보(이름, 성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등)를 실시간 수집하고 유효한 데이터로 가공해 2차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SNS 마케팅과 오프라인이 맞물려 돌아가려면 조건이 있다. 참가자들이 쓰기 편해야 하고, 기획이 가급적 독특해야 한다. 이벤트가 재미있고 보상이 있으면 참여율이 높다는 것이다.
Source)  ZDNetKorea  2015.11.06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1105111854


2. [SNS 세상은 지금] "내가 광고인 걸 알리지 마라"


  • 요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 트렌드는 "광고 아닌 것 같은" 광고다.
  •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어 놓은 듯한 `고퀄` 사진이나 짤막한 동영상으로 사용자들을 끌어들인다/li>
  • 인스타그램은 이용자들이 `아름답고 창의적인` 이미지를 원한다는 점에 착안해 광고에 이를 적용했다.
  • 이용자 뉴스피드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예쁘고 창의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폴로어들 사진 사이사이에 광고가 들어가 있는 방식이다.
  •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지사장은 "지인보다는 관심사 기반으로 연결된 집단형 SNS로서 인스타그램은 세계적으로 4억명이 찾는 SNS로 성장했고 국내에서도 빠르게 이용자가 늘고 있다"며 "관심사 기반인 만큼 목적이 뚜렷한 광고가 가능하다"
  • 페이스북이 실명으로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소셜 서비스였다면, 인스타그램은 사용자 본인의 관심사에 집중하는 서비스인 셈이다.
  • 이용자들 반응도 처음에는 "인스타그램도 광고하는구나" "넌 뭔데 내 뉴스피드에 침범해 들어오니" 등 부정적이었다.
  • 인스타그램처럼 소셜미디어상에서 광고가 아닌 것처럼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광고하는 게 트렌드다
Source)  MK 증권 2015.11.06
http://vip.mk.co.kr/news/view/21/20/1339535.html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103

페이스북이 가장 붐비는 날은 12월31일



  • 페이스북이 가장 붐비는 날은 언제일까? 정답은 한해의 마지막 날이다
  • 페이스북에는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이브 평소보다 46.2% 더 많은 모바일 게시물 생성.
  • 1년의 마지막날인 12월31일에는 평소보다 62.4% 더 많은 모바일 게시물이 올라와 연중 가장 페이스북이 분주한 날로 기록됐다.
  • 연말연시 페이스북에는 크리스마스, 새해, 가족, 친구 등 연말의 추억과 축하의 마음을 나누는 대화 주제가 평소보다 86% 더 많이 언급됐다.
  • 12월은 연중 온라인 쇼핑을 가장 많이 하는 달.
  • 12월에 각광받는 해외 여행지는 미국, 일본, 필리핀, 태국,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공항 체크인이 가장 많이 등록된 날은 일요일이었다.
Source) 비즈 라이프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031027301&code=930201&med=khan

2015년 11월 2일 월요일

kloser trend watch 20151101

외식업계 "직접 맛보고 느끼세요"…인증형 SNS 이벤트 대세


  • 최근 외식업계에 인증형 SNS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 과거에는 페이스북 '클릭형 이벤트'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후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방식이 늘고 있다.
  • 엘레나키친 ,베네치아 포토존에서 카니발 가면으로 인증샷
  • 매장에 준비된 '베네치아 포토존'에서 가면을 쓰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가면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엘레나치킨' 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SNS에 업데이트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이탈리아 여행을 떠날 수 있는'여행상품권 300만원' 2등 (10명)에게는 '고급여행가방' 등을 경품으로 제공.
  • 빕스, 직접 만든 요리 SNS에 올리면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 증정
  • KFC, 대학생 중간고사 응원이벤트 실시…인증샷 올리면 시계도 덤으로
  • 외식기업들이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활용한 다양한'인증형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Source) 서울=뉴시스 2015.11.0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0110512936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