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SNS도 페이스북이 평정하나... 이용도 압도적 1위
글램스톤 설문조사 결과... 2위는 네이버밴드
-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SNS플랫폼은 페이스북으로 58.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네이버 밴드로 26.4%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다소 큰 편차로 트위터, 인스타그램 순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SNS 사용인구 3000만 명 시대에 페이스북은 여전히 콘텐츠 공유와 소통을 위한 지배적인 소셜 플랫폼인 것으로 드러났다.
- 이수빈 글램스톤 대표는 "SNS플랫폼은 향후에도 기업 및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소통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SNS플랫폼을 교차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마케팅에 SNS플랫폼을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Source) 아시아경제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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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국내에서 가장 영햐력 있는 SNS로 뽑혔다.> |
2. 중국판 인스타그램 "In", 중국 SNS의 차세대 주자
- 중국에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글로벌 SNS를 차단하는 관계로 런런왕과 웨이보 같은 중국판 SNS 플랫폼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 그리고 최근 In이란 중국판 인스타그램이 생겨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 In은 중국 내 최대 여성 상품 구매 가이드 서비스 플랫폼인 ITUGO의 지우옌 커지사가 2014년에 개발했다.
- In은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맞춰 ITUGO 플랫폼 내에 인스타그램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 즉, In은 여성들이 사진으로 서로 공통된 관심사를 교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 In APP의 정식서비스 개시 후 첫 1개월 간 사용자 수는 100만이 넘었고 서비스를 시작한지 채 1년이 안된 지금, 3200만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속도로 업계를 위협하고 있다.
- 인스타그램과의 차이점은 In은 사진이 조금 더 재미있게 보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 다양한 무료 스티커를 통해 기존의 사진를 꾸미며 친구와 나의 일상을 공유 할 수 있다.
- "주위사람"이란 기능을 사용하면, 나와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다.
Source) 두두차이나 2015.06.09
<현재 중국 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세대 SNS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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