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5일 월요일

Field research, Usability testing in U.S - [Disneyland]

smartsurveylab이 field research를 위해 방문한 곳은...?
바로바로... 원조 꿈과 환상의 세계 Disneyland입니다~!!

























전세계 모든 이들의 꿈의 테마파크죠~?
Disneyland는 월트 디즈니가 즐거움과 영감의 원천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운 테마파크 입니다.
월트 디즈니의 매직 킹덤이라고도 불린다네요!

그렇다면 Disneyland에서는 고객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보실까요?



























고객 리서치를 시작한 것은 80년이나 되었으며 온라인, 오프라인 설문이 둘 다 있다고 합니다.



























설문 결과는 마케팅에 사용하며, "guest research team"이 별도로 존재하며, 설문 진행 팀과 설문의 테크닉적인 측면을 담당하는 팀, 분석팀이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16명의 전담 직원이 하루 2교대로 종일 일한다고 합니다. 2교대로 진행이 되는 설문은 하루 종일 한다니 잠깐 시간 때우고 명 수만 채우는 식은 아니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 숫자가 있는 것은 아니고, 되도록 많이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설문을 마치면 가끔 캐릭터 스티커를 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이는 선물에 의한 응답 오류를 차단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민감한 고객의 개인정보는 따로 받지 않으며 이메일 정도만 받습니다.




























훈련된 조사원들은 고객들과 눈이 마주치면 정중하게 설문을 권하고 설문은 20초도 걸리지 않고 간단하게 끝나며, 직접 읽고 입력하는 방식이 아닌 대화하며 물어보는 형식이었습니다.























오~ 고맙게도 한 조사원이 팀 매니저 Saleem을 불러주어서 20여분 동안 인터뷰를 할 수 있었고 dili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친절한 Saleem 매니저였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니 만큼, 이곳에서도 고객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과 얼굴을 맞대고, 친절하게, 특별한 보상 없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Disneyland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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